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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중국 상하이에서 오는 4월 21일에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1)’에서 글로벌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 쇼카(Show ca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쉐보레 말리부 쇼카는 4월 19일 상하이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이날 한국시각 오전 9시 30분부터 쉐보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vrolet.com)과 말리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말리부 신모델은 높은 연비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4기통 엔진과 최적화된 성능의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고,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적의 차량 설계를 통해 글로벌 중형차 시장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할 기대주.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한국, 미국, 중국을 포함한 GM 글로벌 전략 거점에서 생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 전 세계적으로 중형차 시장은 2010년 한해동안 570만대의 차량이 판매된 수요가 큰 시장이다. 말리부는 북미시장에 2008년 데뷔한 이후 3년간 총 60만여대가 판매됐다.
▲ 한국GM이 공개한 쉐보레 말리부 프로모션 비디오 (한글자막판)
▲ GM 댄 기포드 쉐보레 말리부 수석 익스테리어 디자이너가 위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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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수출형은 보령미션으로 넣지않으면서 국내형은 왜 그렇게 고집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