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질렀습니다...데캉 쇼군 카시오페이아...38
- 둥기둥둥
- 등록일 2011-04-04 16:29
- 조회수 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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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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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맨
전 지금 전담시작한지 4달째입니다. 저랑 전담시작한 동기가 동일하시네요.^^; 저도 금연이 목적이 아니고 담배냄새 및 주위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덜 끼치려고 전담으로 전향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담배보다는 전담이 더 안좋을리는 없다는 생각도 한목 했습니다. 뭐 가끔 술자리에서 친구 담배 한대씩 뺏어피는것 빼곤 이제 연초는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초가 아에 안생각난다고 하는건 거짓말이구요 어쩌다 연초 한대 빨아보면 맛 없습니다. 머리도 띵히고... 근데 술 취하면 아직까지도 연초가 가끔 땡길때가 있어서 한대씩 피곤 합니다. 어짜피 전 금연의 목적이 아니라서 이정도 생활만 되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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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도
저도 말보로맨님 말과 동일하네요~ 저분이 저랑 아주 비슷함~
저는 6개월 정도 된듯 하네요... 전자 담배가..좀 신경이 많이 쓰이죠..전자 기기 같아서 충전도 신경 써줘야 되고, 액상에, 무화기 까지...등등..;; 제 주변에 6개 정도 사드렸는데..지금은 저만 남았네요. 의지가 중요해요..저도 술 엄청 먹을때는 연초가 땡기긴 했지만..6개월간 연초 대본적도 없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사람이란게 의지력이 떨어지는듯... 여튼...전자담배도 의지가 아주 아주 중요하고요.. 액상이나 무화기 이런건...좀 비싸긴 한데..다른 루트?를 찾으시면 좀더 저렴하게 유지할수 있어요~ 후후~ 전자담배도 니코틴 때문에 유해하지만...연초만 하겠어요? ^^ 의지를 갖고 잘 시작하시길 바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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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4시간은 안지났는데 슬슬 금단현상이 오려고 하네요 ㅠㅠ
이젠 정말 끊어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