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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디오 플라이러너 간단 사용기 (블르투스 스포츠 이어폰)

옥터디오 플라이러너 간단 사용기입니다.

제품 구성은 저 보다 사진 잘,열심히 찍은 블로그(https://rde0409.blog.me/221219099133) 참고하세요. - 저랑은 전혀 상관 없는 블로그

블루투스 이어폰/해드셋은 저가형으로 3개 사용해보고 이게 4번 째이고, 음질은 판단하지 못 하는 청각의 소유자입니다.

제가 중점을 두는건 오로지 착용감과 끈기는지 정도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은 팁을 제일 작은걸 사용하더라도 귀에 잘 안들어가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 번들 팁을 종류별로 많이 주긴하는데, 다른 제품 보다 팁이 더 큰건지 제일 작은거 사용해도 안들어가네요..

억지로 넣으닌깐 귀가 아픕니다. 다른 이어폰 팁을 사용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귓구멍 부위에 오픈형 처럼 갖다만 대 놓았는데 음질은 떨어지는데 운동하기에 상당히 편합니다.

귓바퀴에 감기는게 상당히 가볍게 얹어져 있어서 귀가 편해서 괜찮네요.

통화 음질도 괜찮은 편 같아요. (실내에서만 사용해봄)

배송비 포함 45,600원에 구입했고, 가성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품절이라 구입 못 하네요.

전화해보니 4월 둘째주에 재입고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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