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애기를 낳았는데 100일이 다 돼서 기념으로 뭘해줄까 하다가
포토도장을 맞췄습니다.
사진을 보내면 이름이랑 같이 찍히도록 만들어주더라구요.
15mm크기를 만드는데 15,000원 들었고 배송비는 2,500원 들었네요.
우선 도장집입니다.
돈을 더 주면 조금 이쁜 케이스에 주긴 하는데 그냥 추가금 없이 맞췄네요.
핸드폰과 크기 비교한 사진입니다.
그냥 일반도장과 비슷한 크기 입니다.
직접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잉크를 넣어서 인주 없이 바로 찍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누나한테 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후기 써놓은거 보니까 국민은행 뽀로로 통장을 만들면서 이걸로 찍은게 있어서
오늘 같이 가서 맞춰왔습니다.
은행 갔더니 만들어주신 분이 너무 이쁘다고 자기 애도 만들어줘야겠다고 하네요.ㅋㅋ
이건 2010 캘린더 입니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들 모아서 인화사이트에 가니까 만들어주더라구요.
시부모님, 저희 부모님, 누나꺼 이렇게 3개 만들었습니다.
이건 100일날 쓸 현수막입니다.
집에서 대충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조카 100일인데 제가 더 바쁜거 같습니다.ㅋㅋ
나름 사진 찍는게 취미라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꽤 유용한 취미라는 가졌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
| |
|
등록안내
삼촌이 재주가 좋아서 부럽네요 ^^
저는 사진만 찍었고 나머지는 업체에서 다 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