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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노트북만 사용을 해오다가 데스크탑의 필요성을 느끼고 컴퓨터를 새로 맞췄어요!
처음에는 제 업무특성상 듀얼모니터를 생각했었어요!
여러 종류를 고민하다가 21:9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를 접하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와이드 모니터로 결정을 바꿨어요!!!!!!
그 중 가장 괜찮은 가성비라고 생각되는 LG 와이드 모니터로 결정하고
이번에 LG 34WK500 와이드 모니터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29WK500(29인치)와 34WK500(34인치)로 고민을 하다가
제가 작업하기에는 이왕 조금 더 큰것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34WK500(34인치)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택배를 받자마자 생각보다 포장박스가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일반 모니터 박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압도감으로 전달이 됐습니다.
끝에는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같이 달려왔네요~
박스를 오픈해보니 상단에는 모니터의 받침에 필요한 부품들이 포장이 되어있구요
하단에는 긴~~모니터가 포장지 속에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너무 길어서 포장지에서 조심스럽게 뺀다고 무척 긴장을 했어요;;ㅋㅋㅋ
모니터가 커서 많이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무거워서 놀랬어요!
모니터의 받침대는 조립식으로 되어있는데 두 부분을 결합하여 나사형식으로 조여주면 쉽게 조립이 가능했고
그 받침대를 모니터 뒷부분 홈에 맞춰 끼우는 형식으로 결합이 비교적 쉬웠습니다.
너무 쉬운 결합방식으로 모니터의 무게를 잘 받쳐줄까 걱정이 됐는데 받침대 구조가 너무 안정적으로 잘 받쳐준다는 느낌을 지금까지 사용하면서도 계속 느끼고 있네요
완성한 모습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와이드함과 가로세로 비율의 어색함이 없는 너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LG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듀얼모니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모니터내에서 듀얼모니터처럼 사용가능한 것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 단점은 발견 못한것 같아요
앞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용할 것 같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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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강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