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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돈 관련하여 뉴스가 많이 나와 집에서 사용하는 라텍스 메트리스도 이와 연관이 있는 지를 검색하였는데 그 중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메트리스는 다행히(?) 큰 수치는 나오지 않고 안방에서 사용하는 라텍스메트리스는 태국에서 만든 라텍스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집사람과 고민하다가 이 기회에 메트리스를 바꾸기로 하고 기존 라텍스 메트리스는 관리실을 통하여 배출하였으며 인터넷으로 폭푹검색을 하여 일단 문제점이 없는 메트리스를 검색해 보았지만 그럴 때마다 댓글에 안 좋은 내용들이 많이 보여 결국 메트리스를 선택하지 못하였어요.
그러다가 수입메트리스 템퍼를 알게되었고 템퍼를 중심으로 검색하다가 템퍼와 템퍼페딕이 조금 다르다는 정보도 알게 되었어요.
템퍼페딕은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이 메트리스를 직구로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동안 직구를 해본 적도 없고 또 직구는 A/S 부분도 힘들다고 하여 믿을 만한 곳을 찾지 못하다가 집사람이 우연히 들었다고 알려준 '룸에이( https://www.roomashop.com/shop/ ) 업체를 알게되었어요.
이곳에 들어가보니 생산에서부터 가정에 메트리스가 오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감독하고 현장에서 물건을 뜯어 바로 설치해 준다는 정보를 듣고 이 업체와 관련한 여러 사용기도 많아서 이 곳을 통하여 템퍼페딕 어뎁트 미디어 28T 모델을 주문하였다. 주문 후에 통관 번호만 넣으면 더 들어가는 금액도 없어 기다리다가 해당 업체에서 연락이 와 설치가 필요한 날짜와 시간을 조율하였고 해당 날짜에 2분이 오셔서 메트리스를 설치하였어요. 직접 물건을 뜯는 모습을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지만 설치하고 난 다음 사진을 찍었다. 배송하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하게 설치해주셨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물어본 다음 가셨어요.
프레임은 집에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해당 업체에서 보내준 하얀색 커버는 방수커버인데 이를 씌운 것의 한 부분을 벗겨서 촬영한 모습으로 28T 모델은 28cm 굵기의 메트리스로 우리 부부가 사용하기에 아주 적절한 크기의 메트리스였다. 특히 템퍼페딕은 딱땀함의 정도가 4.5여서 약간 부드러운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적절하게 모든 신체의 한 부분을 떠받쳐주는 느낌이었어요. 다시 방수커버를 씌우고 찍은 모습은 다음과 같아요.
이렇게 방수커버(항균기능 포함)를 덮고 그 위에 적절한 정도의 이불을 덮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끝으로 평소에 허리가 안 좋아 자고 일어나면 뭐가 결린 듯한적이 많았는데 템퍼메트리스를 사용해보니 허리가 아픈 곳이 없고 옆으로 자거나 바로 자거나 모든 부분을 받쳐주니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 이번의 메트리스 교체와 관련한 선택을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밝히고 싶어요. 특히 미국에서 생산하고 가정에 메트리스가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검수하고 관리하는 '룸에이( https://www.roomashop.com/shop/ ) 업체는 믿음직스럽게 일을 처리하였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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