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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이어폰란 걸 처음 써봐서 처음에는 충전하고 다니느라 좀 애를 먹었지만
폰 충전할 때 같이 충전하니깐 배터리가 없어서 못쓰는 상황이 나타나질 않아
참 좋네여 ㅋㅋㅋㅋ
지난 여름? 가을?쯤에 사서 지금까지 쓴 느낀 점을 말하면 일반이어폰 쓰다가
블투이어폰을 쓰면, 정말 은근히 불편하고 무선이라 편하긴 편하다라는 게
실감이 절로가여ㅠㅋㅋㅋ
'음감하면서 집에 좀 가볼까나?'하고 이어폰 꺼냈는데 노랠 들으면 선부터
풀어야하는 귀차니즘에 안빠져도 좋고ㅋ 음질도 짱짱하니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 보기도 좋더라그여ㅋㅋ 덕분에 헬스장에서 맨날 똑같은 음악 틀어줘가지그
지겨웠던 운동시간이 좀 변해가기 시작했어여ㅋㅋㅋ 그리그 이어팁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내게 맞는 걸로 끼어서 쓸 수 있어서 아주 잘 쓰고 있네여ㅋㅋㅋ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어팁 분실하면 다시 못산대여 ㅠㅠ 흐엉........
이어팁만 별도로 못산대여 ㅠㅠ 흐엉..그래도 혹시 다른 방법은 없나 하고 알아보니
어떤 분이 '파이널 이어팁'으로 대처해서 쓰고 있는데 그래도 사용감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혹 이어팁 분실하게 되면 그렇게라도 껴서
쓰려그여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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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