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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세계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가 시작이 되면서 5G를 사용을 하기 위한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었고, 특히 LG V50 ThinQ는 MWC 2019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고, 솔직히 이 때에는 다양한 매체 및 커뮤니티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되기도 했는데요. LG V50 ThinQ가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면서 그 동안의 우려와는 달리 다수의 매장에서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V50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현재 가장 핫한 5G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 V50 ThinQ의 개봉 및 스펙에 대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LG V50 ThinQ의 패키지는 블랙컬러의 패키지로 통신사 전용 폰과 자급제폰으로 출시가 되었고,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혜택과 마케팅 그리고 5G 폰으로는 좋은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선택을 했고, 더불어 각 통신사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제품에 대한 엄청난 혜택으로 5G폰에 관심있는 분들 및 새롭게 스마트폰을 교체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패키지에는 봉인씰이 붙어있고, 봉인씰을 손상될 경우 제품에 제품에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은 반품 및 교환 대상에서 제외가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측면에는 간단한 스펙을 알 수 있는데 LG V50 ThinQ는 128GB의 내장메모리와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적용되어 있는 최신 스마트폰으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 128GB는 사진 및 영상을 자주 촬영하시는 분들의 경우 다소 부족할 수 있는데, V50는 최대 2테라의 외장 메모리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메모리 확장을 위해 사용할 메모리는 어느정도 속도가 보장되는 메모리를 사용을 해야 동영상이나 사진을 저장할 때 딜레이없이 빠르게 저장을 할 수 있고, 너무 저렴하고 속도가 느린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사진 및 영상 등을 촬영하고 저장할 때 딜레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LG V50 ThinQ의 패키지를 오픈하면 LG의 로고가 있는 융을 볼 수 있는데, LG 스마트폰을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이 융이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디바이스 그리고 안경 등을 닦을 때 정말 좋아요^^
그리고 그 아래에는 LG V50 ThinQ 5G 스마트폰 본품이 있고, 대략적인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비닐커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스펙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스펙이라고 한다면 듀얼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게임이나 사진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하단의 패키지에는 함께 사용할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위치해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을 보면 LG V50 ThinQ 5G 스마트폰 본품과 더불어 충전케이블, 전원아답터, USB A to C, 이어폰 및 이어팁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모든 구성품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모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고, USB A to C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등을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썬더볼트 및 USB C 포트만 적용된 노트북을 사용할 때 USB A가 적용된 제품과 연동할 때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 사용매뉴얼과 LG 페이 사용 안내, 빠르게 데이터를 이동하는 방법에 대한 매뉴얼 그리고 유심칩 슬롯을 뺄 때 사용하는 핀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LG V50 ThinQ의 디자인을 보면 우측 사이드면에는 전원버튼과 유심칩 슬롯이 적용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가 버튼의 위치가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이 위치한 곳에 버튼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 하단에는 유심칩 및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이 폰은 자급제폰으로 저는 스마트폰을 2대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심을 바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고, 외장 메모리 확장을 할 경우에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볼륨 컨트롤 버튼과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위치해있는데, 구글 어시스턴트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IOT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고, 저는 주로 날씨나 정보 등을 간단하게 검색하는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3.5mm 케이블 단자와 마이크홀, USB-C 타입 충전 포트, 스피커홀이 적용이 되어있고, 스피커의 경우 붐박스 스피커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4000mAh의 배터리가 적용이 되어있어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배터리가 부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단에도 역시 스피커 홀이 적용이 되어있고, 상단과 하단 두개의 스테레오 스피커홀로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들으면서 동영상이나 게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아 사용을 할 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피커의 경우에는 LG V50 ThinQ의 스피커가 좋다고해도 실제로 스피커를 이용해서 직접적으로 사운드는 듣는 경우는 저는 거의 없는데, 주로 블루투스나 이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다보니 일상에서 사용할 때 벨소리나 알람 등을 들을 때만 스피커를 직접적으로 통해서 사운드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5G 스마트폰의 컬러는 단일컬러인 아스트로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 더욱 좋겠지만, 주로 검은색 폰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단일 컬러로 출시가 되었어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한 블랙컬러에 마치 거울처럼 반사되는 유광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발열을 빠르게 해소해주는 볼륨 업 쿨링 파이브가 적용이 되어있어 기존 제품 대비 40% 가량 빠르게 발열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LG V50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펜타카메라가 적용이 되어있고, 전면 2개, 후면 3개의 렌즈가 적용이 되어있어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광각, 표준, 망원 등을 사용하여 더욱 활용도 높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V50는 카메라가 튀어나와있지 않아 후면의 디자인에 있어서도 더욱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지문인식은 후면에 위치해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지문인식의 경우 전면 및 후면의 위치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후면에 있는 것이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전면보다는 후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후면의 하단에는 듀얼패드와 연결을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단자가 위치해있고, LG V50 ThinQ를 받고 후면필름을 붙여도 연동하는데 상관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커뮤니티를 보니 보호필름을 붙여도 잘 연동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LG V50 ThinQ 5G 스마트폰의 스펙은?
크기 : 76.1 x 159.1 x 8.3mm
무게 :183g
OS : 안드로이 9.0 Pie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
RAM : 6GB LPDDR4x
디스플레이 : 162.4mm OLED QHD+(3120x1440)
카메라 : 전면 - 광각 500만 화소, 일반 800만 화소,
후면 - 망원 1200만 화소, 초광각 1600만 화소, 일반 1200만 화소
내장 메모리 : 128GB UFS2.
외장 메모리 : 마이크로 SD 최대 2TB까지 지원
배터리 : 4000mAh(통화 약 19시간, 연속대기 100시간), 무선충전 및 고속충전 지원
간단하게 LG V50 ThinQ를 설정을 하고 잠깐 사용을 해봤는데 요즘 스마트폰이 다 비슷비슷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저는 LG 페이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이렇게 LG 페이 등이 너무 간편하고 편리해서 지갑이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할머니 혼자 장사하시는 두부집에서도 LG 페이가 된다고 해서 살짝 놀랐어요 ㅎㅎㅎ
LG V50 ThinQ를 잡았을 때의 그립감이나 버튼의 위치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고, 특히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의 위치는 스마트폰을 잡았을 때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위치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버튼의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버튼의 위치가 불편하면 사용하다가 떨어트리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서 사용하면서 안정적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편입니다.
LG V50 ThinQ의 제품을 간단하게 언박싱을 해봤는데요. 특히 스펙에 있어서는 전혀 손색이 없고, 개인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적용되어 있어 게임성능 등에 있어서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듀얼패드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준비하고 있는 다른 포스팅과 관계로 듀얼패드는 따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V50의 최대 장점이자 매력은 바로 단일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디스플레이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5G 스마트폰 중에서 대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정도로 인기있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듀얼패드와 관련하여 일상에서 V50 사용방법 및 팁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할 예정이고, 현재 확정되어 있는 것은 6월 중순에는 제가 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여서 여행에서의 활용방법 및 팁을 6월 중순쯤에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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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게시판이 더 적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