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 건성피부의 소유자입니다..
캐시백받고 19900원 약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계속 사용하던 화장품이라 또 구입를 하게되었군요..
200ml 용량의 정식 가격은 29,000원.
처음 구매할 때는 올리브영에서 25,000원정도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가보니 매장에는 15년도 올리브영 판매 1순위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일단 전 귀차니즘 지수가 매우 높기에... 화장품을 평소에 잘 쓰지 않는데
어떤 모임에서 피부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고 관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현혹된 이야기 속에 추천받은 제품입니다.
향은 살짝 달달한 우유향 정도입니다. 거북하지도 않고 향이 세지 않아 좋습니다.
무엇보다 클렌징 -> 스킨 -> 로션 -> 에센스 이과정이 저에겐 번거로웠는데,
올인원으로 교체후 두세개 방식이 스킵되니 편하더군요.
무튼, 관리하기가 귀찮지만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라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세수할때처럼 막하지마시고 톡 톡 찍어서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그냥 세수하듯 바르면 주름이 생기니 꼭 저방법을 사용하시기를..
하기야 저도 며칠안되서 그냥 세수모드로 바르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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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