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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쿨매트(만오천원) vs 하우센스 편백수 쿨매트(삼만원) 비교

신일은 기본형이란 느낌이고

편백수는 고급형이란 느낌?

교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돌려쓰고 있는데

일단 편백수는 바람구멍 숭숭 뚫어놓은 것만 해도 공정이 많이 더 복잡해질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통풍은 확실히 더 잘 될듯.

사이즈는 신일이 10cm 더 큼. 60x90cm 이었던가? 편백수는 80cm이고. 근데 어차피 등에서 엉덩이까지만 시원한 건 마찬가지니까

신일은 사진에 보이다시피 내부가 8칸으로 구분되있어서 기울여놓으면 내부 충전재가 8칸 각각 한쪽으로 쏠림.

그래서 어떤 부분은 부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편백수는 내부구분이 없는데도 그런 쏠림이 거의 없음. 이미 충전재가 빵빵하게 충전되서 그런 듯.

그러니 쿠션감은 말할 것도 없이 편백수가 좋고, 확실히 약간 더 무거움.

신일은 지금 생산을 안하는 듯.

총평 : 편백수가 두배정도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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