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해x에서 구매했습니다. 쥐마켓 통해서...
브르르르~~ 망원을 사볼려다 원체 망원 쓸 일이 없고 풍경사진을 주로 찍기에 14-24를 영입했습니다.
박스샷입니다. 전형적인 니콘 렌즈의 황금누르끼리한 박스... 개인적으로 캐논 박스가 더 맘에 드네요.
요즘 한참 행사중인 니콘 A/S 1년 연장 광고문이 보이네요. 뭐 저렇게 해도 니콘 이미징 코리아가 지금까지
해놓은 행폐(?)가 있기에 사랑받기는 힘들듯 합니다. D3를 뭐 100만원 정도로 풀면 모를까... ㅡ.ㅡ;;
번들파우치를 벗기고 모습을 드러낸 14-24... 캡이 좀 특이하죠??
위에서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뚜껑같이 덮어씌우게 되어 있죠.
초광각렌즈이다 보니 렌즈 자체가 구슬처럼 생겨서 일반 캡은 씌울수 없고 필터 역시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ND나 CPL필터를 어떻게 쓰라고 이렇게 해놓은건지.... ㅡ.ㅡ;;;
방법 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__)(--)(__)
24mm 최대 망원(?)에서 요렇게 쏙 들어갑니다.
14mm 최대 광각에서 위로 쏙 나옵니다. 렌즈알을 쳐다보니 캡 잘 씌워서 다녀야겠습니다.
볼록하다보니 어디 닿아서 기스가 많이 날 것 같애요. 보호용 필터도 못 씌우니... ㅠㅠ
가지고 있던 24-70N 렌즈로 24mm 를 찍은겁니다.
14mm를 찍어봤습니다. 초광각렌즈로서는 상당히 외곡이 억제되어 있더군요.
비교샷 보여 드릴려고 찍고 생각해보니 14-24 하나만으로 둘 다 찍을 수 있는걸 왜 바꿔가며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나노형제입니다. 하아~~~ 면식수행의 기나긴 길만 남았군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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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