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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무지 사람이 많았더랬조~!
그래도 나름 재미잇고 유익한.. ㅋ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긴 했어도 항상 오토.. 로만 놓고 느낌으로 찍었던 저인지라.
이번수업이 나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 회사에 사진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을 위해 정리를 함 해보았습니다.
-1일 차(3/12) DSLR 디지털 카메라의 구조 및 장단점
* CCD란 (http://ko.wikipedia.org/wiki/CCD)
먼저 CCD를 보려면 렌즈를 빼고 M모드로 한 후 Bulb로 하여 셔터를 누르면 카메라 앞 렌즈 구멍에서 CCD를 발견할 수 있다.
결국, CCD가 사진을 받아 만들어 주는 것이며 CCD 크기 및 배율은 사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부분 카메라가 CCD의 비율이 1:1 즉 기존의 필름 비율과 맞지 않기 때문에 약간 잘리게 나오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1:1 바디를 갈망한다.
잃어버린 곳을 찾기 위해.
참고로 일명 똑딱이 컴팩트 카메라에는 이 무지 조금 한 손톱크기만 한 CCD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 화질이란
L, M, S, Raw 등이 있다.
화질은 흔히 말하는 화소라는 말과 함께 생각하면 좋다.
S로 가면 사진을 크게 뽑기 어려울 정도로 질이 좋지 않다. 보통 M이나 L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Raw는 사진을 jpg로 압축하지 않은 형태로 저장하는 것이며 사진의 모든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 프로그램에서는 열리지 않기 때문에 굳이 Raw로 사진을 저장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또한, 흔히 광고할 때 말하는 1000만 화소 이런 것들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사진의 질은 화질도 영향을 끼치지만 가장 중요한 건 CCD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 ISO
100, 200, 400, 800, 1600 등의 ISO가 있다.
필름에서는 이 각각 따로 필름을 사용하여야 했지만, 디지털카메라는 직접 바꾸어 가며 ISO를 정해 줄 수 있다.
밝고 날씨 좋을 때는 더 적은 수치를 어두운 곳에서는 ISO를 올려 사용하면 그나마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ISO가 높으면 빛이 부족한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쉽겠지만, 사진의 입자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충분히 밝은 빛이 있는 곳이나 실외 등에서는 ISO를 낮추어 촬영하는 것이 입자의 크기를 작게 해 주므로 사진의 선명도에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노이즈가 많이 생겨 사진의 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로 100에서 찍는 것을 권장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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