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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음받은 상품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건너서 2주정도만에 도착했네욥 겉 포장지는 살짝 구겨진 상태로 왔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포장을 뜯은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이어폰은 케이스 바깥에 포장이 되어있구요 이어팁 2쌍이 추가로 들어있고 1쌍은 이어폰에 장착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케이스 밑바닥에는 사용 메뉴얼과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제가 사용하는 비슷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저는 QCY T1S를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메뉴얼은 한국어로 되어있지는 않지만 설명서를 얼추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할수는 있었습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 집어넣으면 100이라고 가운데에 저렇게 LED표시가 뜨는데 이어폰의 베터리의 잔량을 알 수 있어요!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베터리의 잔량을 확인하기에는 훨씬 유용한것 같아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베터리 잔량과 함께 이어폰과 가운데의 잔량이 표시가 되욥! 가운데 LED표시판 아래쪽에 작은 버튼이 하나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LED가 다시 꺼지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게 페어링이겠죠!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게된다면 양쪽 이어폰이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반짝입니다. 그때 휴대폰블루투스로 J29 표시를 잡아서 연결하시면 되요! 페어링속도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느 이어폰들과 다를것 없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어폰과 케이스의 마감처리가 깔끔한편이었는데 기존에 제가 가지고있던 QCY T1S보다는 마감처리가 깔끔했어요! 하지만 LED의 불빛이 깜빡거리는게 싫으신분들은 조금 꺼려질수도 있겠네요! 케이스와 이어폰끼리는 자석으로 탈부착 되는데 그렇게 자성이 강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다음은 음질에 대한건데요! 음질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춰진 에어팟과 비교했을때 약간 로우톤이 강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음질이었어요! QCY T1S도 음질이 상당히 가격대에 비해서 만족스러웠는데 이번 제품도 의외로 만족스러운 음질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QCY T1S에 비해서 착용감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좌측이 QCY T1S 우측이 J29입니다 QCY는 폼팁을 구매하여 끼워놨구요 이번에 새로 받은 J29는 기본 팁을 착용시켜놨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QCY는 본체와 팁과의 사이가 거리가 멀게되어있죠! 하지만 J29같은경우는 팁과 본체의 거리가 좁게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QCY는 귀에 딱맞게 착용할경우 귓속이 아픈느낌이 들곤했는데 J29는 굉장히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잘 빠지지도 않았구요! 만약 귓구멍이 작으신분들이나 QCY 제품을 사용했을때 귀가 아프셨던분들은 구매하시면 착용감에있어서 굉장히 만족하실것 같아요!
가격은 현재 US $29.99로 되어있네욥!! 구매링크(https://bit.ly/2UOAC4R) 3만원대의 저렴한 이어폰을 구하신다면 굉장히 맘에 드실것 같아요! 여기까지 J29의 언박싱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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