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토마일드, 비앤비, 피뵨 등의 아기세제를 써봤지만 난 마이비가 제일 좋은 것 같다..
티트리 오일과 동백꽃 추출물, 유기농 녹차 성분이 들어있는 마이비 아기세제..
액상이라 세제 찌꺼기 걱정없고.. 조금만 써도 세정력 좋고.. 아기 피부에 자극없고..
향이나 사용 후 느낌도 깔끔하고 좋다..
어떤 세제는 이게 아기세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향이 강하고 자극적이다..
그리고 세탁 후에 옷이 뻣뻣하거나 아님 너무 미끌거리는 것들이 있던데..
반면 마이비는 다시 구입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아토피 있는 우리 아들래미한테도 잘 맞는 것 같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만족!!
그리고 섬유유연제..
아기 옷엔 섬유유연제가 안좋다는 사람도 많이 있던데..
난 신생아때부터 썼지만 별 이상없었고 쓰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어짜피 세제도 쓰는거.. 유연제 조금 더 쓴다고 나빠질 것도 없지 않나? ㅋㅋ~
조금만 써도 옷감이 보들보들, 향이 좋고 꽤 오래 쓰는 것 같다..
광고 문구에도 있듯이.. 유연제까지 써야 "빨래 끄읕~~~~"
지금 맘스라운지 까페에서 공동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가격비교해보니 정말 최저가다..
그래서 신청!! 많이 신청할수록 가격이 더 내려간다고 하니 많이들 구입하셨으면.. ㅋㅋ~
이상 마이비 아기세제와 삼유유연제 후기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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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세제는 조금씩만...
섬유유연제는 아기옷엔 굳이 안 써도 되지 않을까 해서 안 쓰고 있어요.
마지막 헹굼에 넣는 거라 어차피 세제도 쓰는데~ 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요.
실제로 아토피 피부인 경우 성인에게도 섬유유연제는 권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샌 엄마들 소다나 식초로 마지막 헹굼 많이 하시는 것 듯해요.
저도 애기 피부가 민감성이라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