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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코스 사용하다가 현재는 릴 사용중이었습니다.
케이탱크 제품이 기능이나 편의성 모두 좋아보여서 사용해 본 후기 간단히 작성합니다.
▲ 우선 그립감이 아주 맘에 듭니다.
▲ 작동버튼을 2초안에 5번 눌러주면 heating 문구와 함께 예열이 되는데
시간이 대략 6초 정도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릴과 비교시 대략 2배 빠르네요.
▲ 예열이 끝나면 Working 문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해 지며
화살표 버튼으로 300~400도 온도 변경이 가능한데
온도 따라서 연기양이 달라지고 실제 담배맛?도 달라지네요.
▲ 담배를 다 핀 후에는 캡을 시계 반대로 돌리면 분리가 되는데 쉽게 담배를 제거 할수 있네요.
▶ 솔직한 사용후기 => 원래 사용하던 릴과 비교해 보면
외형상 디자인이 이쁘고 그립감이 좋으며 LCD가 있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맘에 듭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히터가 분리가 되어서 개별 교체가 가능한 점과 타사 제품에 비해 청소,관리가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타사 제품은 처음에 사용할 때는 괜찮은데 사용할 수록 히터에 이물질이 묻어서
성능이 떨어지는데 막상 청소를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케이탱크X는 캡을 분리하고 청소할 때도 편하고 히터를 본체에서 분리한 후 청소하면
새것 처럼 돌아와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네요.
아쉬운 점은 청소 및 관리가 정말 편하지만 타사제품은 청소용 솔이 제공이 되는데
케이탱크X 에는 청소용 솔이 들어 있지 않네요. 정말 아쉬운 점이지만 다 사용해서 버릴 마른 칫솔로
히터를 청소하면 됩니다.
또 한가지는 Fiit용 히터가 사은품이 아니라 기본 제공되면 좋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 불량난 적이 없어서 불만은 없으니 제발 잘 버텨주길 기도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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