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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애플워치를 구매했습니다.
하이마트에서 세일을 진행하길래 619,000원인데 삼카 청구할인 7% 적용하면 43,330 할인되서 575,670원에 겟~ ㅎ
여기에 페이백으로 5천원 엘포인트가 적립되어 이거까지 따지면 570,670원에 겟했네요.
모델은 40mm스포츠밴드 셀룰러, 알루미늄!
셀룰러살때 무지막지한 고민을 했습니다 ㅎ
그냥 GPS 모델로 구매할 것 인가? 매달 통신료를 지불하면서 셀룰러를 구매 해 볼 것인가?
에잇! 사는김에... 라는 생각에 셀룰러로 구매를 ㅎㅎ
일단 뭐 써보니 이쁘긴 합니다. ㅋㅋ (실제 이쁜건 스테인레스의 옆면이 참 이쁘긴 한데ㅠ ㅋㅋ)
장점을 적어보려니 아직까지 큰 장점은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냥 급 뽐뿌가 와서...;; 진짜 워치는 앱이 없어요..
뭐 앱도 순전히 건강관련 앱... 또 앱은 다 거즘 유료인지라...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지금 가장 잘 쓰고 있는건 카카오버스네요 ㅋ
아침에 시계를 차고 집을 나서기전 카카오버스를 바로 확인 한다는거...?
저는 핸폰을 손에 쥐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요런 앱은 나름 사용할만하네요 ㅋ
그리고 운동량체크? 그게 조금은 유용한듯해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남은 운동량 체크하고 목표를 다 완료 후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는.....(강제운동중ㅋㅋ)
뭐 이래저래 장점이 있겠지만 아직까진 제게 직접적인 장점으로 느껴지는건 별로 없는듯합니다.
배터리도 너무 금방이라 요즘은 흑백버전으로 하고 다녀요 ㅋㅋ
흑백으로 하니 더 오래가는~
암튼 구매하고 대략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사용하면서 추가적인거 있으면 다시 공유 해보겠습니다.
아! 많은 분들 아실 수 있겠는데
시계 인터페이스 중에서 미키마우스 누르고 있으면 음성으로 시간이 나와요 ㅎㅎㅎㅎㅎㅎ
암것도 모르고 이거저거 만지다가 미키마우스의 시간 알림 소리에 깜놀했다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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