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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옵토마 프로젝터가 집에 도착했다.
리모콘도 이렇게 파란 불빛이 뙇~!!!
고민고민끝에 큰맘먹고 구매~!! 역시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가볍다.
처음 사보는지라 구성품이 얼마 안되고 간단함에 한번 놀랬다.(머가 덜왔나?하고^^;;;)
24dB 이라고 어필되어 있었을때 그게 크게 장점인가 했는데 정말 너무 조용하다.
기존에 알고 있던 프로젝터와는 비교가 안되는 성능인것 같아 참 만족스럽다.
살짝 어둡게만 했을 뿐인데 화질이 너무 좋다.
아직 스크린을 사지않아서 벽에만 쏴봤을뿐인데도 만족스러운건 머지?ㅋㅋ
거실에서 걍 티비로 시청 가능 할 둣하다.
이게바로 1920*1080 해상도 FULL HD의 3500안시의 위엄~!!
요즘 재미있는 쌈마이웨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고 밖에서 술먹고 돌아다니는 것을 줄이기 위해 샀는데
아마도 여자친구가 더 좋아 할것같다.
또한 플스 위닝을 큰 화면에 하는 맛이란~!!뀰잼~ㅎㅎㅎㅎ
아직 3D화면은 안해봤지만 집에서 큰화면에 3D영화를 본다면 굳이 영화관을 갈 필요가 있겠는가~!!
천장에 설치는 당분간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지만
저렇게 작은 테이블위에 올려 놓고 보아도 무관할것 같다.
진정 영화관을 한번 만들어 볼까한다.
스피커도 빵빵하게~~~~~!!(아마 민원이 들어올지도....)
한가지 ~! 프로젝터를 처음 써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틀어놓으니 발열이 되긴한다.
가까이만 안가면 뜨끈하진 않겠지..
백만원대 초반 가격에 이정도 스펙에 옵토마 HT29가 딱인듯 하다.
옵토마 HT29와 함께 올여름 시원한 집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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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알려달라
그리고 구매평 남기면 흐드미 케이블이나 스피커용 케이블 주는데,,
사고도 귀찮아서 안한지 언 몇개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