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날 방바닥에 요깔고 생활하다가 이사를 하면서 침대구매를 결심하고 이것 저것 알아 봤네요.
일단 처음에 시작은 시몬스, 가장 유명하고 또 비싸고. 근데 확실히 누워보면 편안하더라고요.
시몬스는 백화점과 대리점 모델이 정확히 구분되서 나옵니다. 그래서 백화점가서 제품보고 대리점가서 제품을 알려주면 비슷한 제품 보여줍니다.
전 자스민 모델이 약간 푹신하니 누워있었을때 가장 편했습니다.
근데 침대 고르면서 가장 힘든게 일단 잠깐 누웠을때는 푹신할 수록 편한감이 있더라고요.
근데 오래 생활하다 보면 너무 푹신하면 허리에 안좋다니 침대 생활을 안해보니 어떤걸 골라야 할지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알아보다 요세는 메모리폼이 점점 확대된다고 해서 알아본게 역시 메로리폼 하면 "템포"
일단 템포는 누웠을때 뭔가 내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것 보다도 일단 첫느낌. 감싸주는 느낌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면 익숙해 질것을....ㅜㅜ, 무엇보다도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그렇게 알아보다 최근에 들어온 아메리슬립
일단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국내에 사용해보신 분들도 별로 없고,
블로그나 포스팅 도 거의 전무.
해외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 정도.
매장 두번 방문해서 누워봤을때 첫 느낌은 많이 푹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리비어, 리버티 둘다 타사 제품에 비해 푹신하다는 느낌
두개의 차이는 별로 못 느껴졌고요
두번째 방문해서 느낌은 리버티가 더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더군요. 가격도 쫌더 저렴하고.
결국 리버티 구매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2달 정도 기다려야 된다는 말에 리비어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일주일정도 사용해 본결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비어도 가끔 많이 푹신하다고 느껴질 정도여서 리버티를 못산걸 후회하진 않아요
그런데 엉덩이부분이 쫌 푹 들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직은 어색한 점도 있어요
| 
등록안내
0
0
팍쿤임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