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넓은 집으로 이사 가는 김에 아이가 평소 그토록 원하던 침대를 사기로 결정
2층 침대를 고려했으나, 매장에서 아이가 한번 올라가더니 무서워함.
그냥 리바트 침대를 구입하기로 결정
10월초에 집에 배송되어 기사가 조립하여 설치까지 해줌.
그러나, 아직 이사가기도 전에 침대만 미리 새 집에 배송한거라서 침대를 아주 엄한곳에 조립하여 설치함.
이것은 본인의 판단 착오임.
침대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일반인이 밀어서 위치 변경이 어려움.
리바트에 전화해보니 같은 방안에서라도 위치변경하고 싶으면 15만원! 을 내라고 함.
원래 배송기사에게 사정사정해서 이사가기 몇일전에 간신히 위치변경함.
이사후에 몇일 아이가 침대를 쓰다보니 커텐이 없는게 아쉬움.
침대 정품 커텐을 알아보니 가격은 비싸지만 이쁘기도하고 설치까지 해준다고함
주문해서 설치했으나 기사가 설치 과정 중에 나사 박다가 프레임 깨먹음
그러나, 설치 기사 커텐으로 깨진부위 가리고 사라짐.
바로 발견하고 리바트에 항의
수리불가 판정후 깨먹은 판만 갈아주기로 함.
2주정도후에 갈아주기로 했으나 2주후에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무작정 더 기다리라고 함
사고 발생 무려 40일후에 오늘 갈아주기로 한 날.
교체해야하는 곳은 옆판인데, 뒷판을 가지고 옴.
어쨋든 기사가 미안하다고 하고 사라짐
점심때 사라진 리바트 기사는 연락도 없고, 리바트에서도 연락이 없고
리바트 침대 구입 50일 사용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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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40일 후인 오늘 온건데... as 받는데 반년 걸릴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