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생각보다 좋아서 올립니다.
없는 박스 다시 사서 찍을수는 없으니 제품사용기만 올려볼께요.
일단 사이즈랑 외관 입니다. 아이폰 6+ 의 액정보다 작습니다.
두께는 케이스 없이는 살짝 두꺼운 정도고 케이스를 끼우면 같은 두께정도였습니다.
특이한건 요즘 나오는 배터리는 대부분 알루미늄이거나 그냥 플라스틱인 재질인데
그냥 플라스틱으로 하면 재미 없어서 작은 네모하나하나마다 선을 여러각도로 넣어놓고 코팅을 해놔서 빛을 비추면
보석처럼 반짝반짝 거립니다. (여성유저가 타켓인가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한참 찾았던 전원 버튼입니다. 진짜 엄청 작아서 동전 놓고 찍어봤습니다.
진짜 작은데 작동이 더 잘되는게 신기합니다.
전원을 on 하면 기기충전이 가능하고 off를 해야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가끔 바보 같은 사람들이 케이블로 배터리 in out을 다 연결 해둬서 배터리 방전되는걸 막기위해 그런거 같습니다.)
추가 기능중 하나인 라이트 입니다.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라이트가 켜지고 다시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밝기는 정말.. 안밝습니다. 진짜 안밝아요. 장난 아니에요.
래도 집에 몰컴할떄 키보드 글자 안보일때 이거켜두고 옆에 놔두면 키보드가 잘보입니다.
사실 요즘 핸드폰으로 라이트 다 되니까 굳이 없어도 될것 같은 기능이지만 없으면 섭섭한 기능입니다.
무게나 크기가 들고 다니기 매우 적합한 사이즈 입니다.
무게는 매우 가볍습니다만, 제가 디지털저울이 없어서 .... ㅠ_ㅠ
핸드폰보다는 가벼우니 하나정도는 챙겨두거나 여자친구한테 선물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여자인 친구거나..... 여자였던친구거나... 여자같은 친구에게..... 뭐... 그렇다구요..
일단 휴대성이 매우 좋기때문에 가방에 넣어놓고 잃어버려도 될만큼 가볍습니다.
출력은 무려 5V 2A !! 1A아도 아니고 2A!! 이정도면 태블릿도 충전 가능한정도 이지만, 스마트폰 급속 충전용으로는 멋진 스펙입니다.
배터리용량은 크기가 작길래 3,000~4,000mAh 쯤 될꺼라 생각했는데 5,200mAh 입니다.
생각보다 용량이 많네요. 하지만 대부분 알고 계시죠? 저 용량은 3.7v 배터리 기준이라는거.
모든 보조배터리는 용량 커보일라고 3.7v 기준으로 적어놨어요. 그래서 실제 환산해보면 3.7V 10,000mAh짜리도 5V 7400mAh 입니다.
Besky 는 5V 환산시 3848mAh 입니다. 아이폰6 1850mAh 기준으로 2회는 충전 가능하고, 사용을 해봐도 1회 완충하고도 약 50~60% 정도
충전 가능했습니다. 이는 효율 100% 배터리가 없기때문인데, 10,000 짜리도 3번 충전하기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성능도 좋은편이네요.
암튼, 이마트에서 지금 22주년 창립기념행사한다고 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온라인 최저가 17900~19900원인거 생각하면 엄청 싸네요. 반값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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