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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핸드폰 충전기를 사용하다가, 점점 기기가 늘어나면서 포트의 확장을 필요로 했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은 이미 anker나 클레버의 5포트 충전기를 많이 구매하셨겠지만(저도 구매했어야 했는데 자금이....하하하)
8포트씩이나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에이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이 더 앞서 블레스 ZIO의 8포트 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몇가지 사진과 함께 사용후기 남기겠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제품의 색깔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는데, 저것보다 확실히 진한 초록색입니다.
박스 후면입니다. 여러 가지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벗기고 나면 그냥 무지박스가 있습니다. 
무지박스를 열면 그냥 비닐에 쌓인 충전기 본체가 나타납니다. 그 밑에는 전원선이 함께 있구요.
내용물입니다. 빛이 없어서 초록색이 너무 탁하게 나왔는데, 그냥 초록색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아시는 진한 초록색 느낌?)
설명서입니다. usb만 잘 연결되면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쉽게 가질 수 있고, 가지고 있는 모나미 펜과의 비교입니다. 세로로는 거의 비슷하고 가로로는 약 1/2의 길이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트 부분입니다. 한 면에 4개씩 8개의 포트가 존재합니다. 
다른면 포트입니다. 아무것도 안적혀있습니다.
전원연결부입니다. 
총평 -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는 느낌(상대적임) - 8포트를 쓸일이 있을까 싶는데 여행갈 때 아주 유용 - 물론 집에서도 여러 개의 충전기를 연결할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 하지만 최소한 usb연결선 하나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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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