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수령하고 주말내 써본 사용기입니다.
첨부터 불량을 뽑아서 ㅠㅠ 기기에 대한 애착이 좀 사라진 상태였는데요
(지금은 교품받아서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주말내 써보고서는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_+b
그럼 상세한 사용기!
제 사용기는 언제나 단점부터 적습니다.
#단점
1.그립감
=>양면이 유리로 된 휴대폰은 처음 써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놓칠 것 같아요 ㅠㅠ 범퍼가 이쁘긴 한데 크게 도움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범퍼를 끼워 놓으면 USB가 안꼽히는....
(살때 들어있던 usb케이블은 꼽힙니다. 케이블에 따라 안꼽히는게 있더라구요, 범퍼아래쪽
usb 입구를 감싸고 있는 공간이 타이트합니다)
2. 구글 나우 ㅠㅠ
=> 갤넥때 구글나우 잘 썼는데 옵쥐는 ICS라 아직 없네요.. 젤리빈 빨리 먹여줘야할 것 같아요
3. led는 별 의미가 없구나...
=> 우측 상단의 led가 충전할 때 빨간색, 완충되면 초록색으로 깜빡이는데요
갤넥의 경우 그 led의 색깔을 바꿀 수 있어서 카톡올땐 노란색, 페북은 파란색 등등 설정이 가능합니다
(light flow라는 어플 이용해서..)
근데 옵쥐는 그냥 충전시 완충시만 색이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
4. Q메모,Q슬라이드,Q보이스
=>Q메모는... 아직 쓸일이 없고
Q슬라이드는 자체 동영상 플레이어랑 DMB만 적용되는 것같은데
다른 것들도 적용되지 않는한 크게 매리트가 있지는 않네요
게임을 하면서 카톡을 할 수 있거나 하는 게 아니니까요
Q보이스는.. 제 발음이 엉망인가 자꾸 못알아듯네요 ㅠㅠ
그리고 딱히 물어볼 것도 없고......
#장점
장점은 그냥 뭉뜽그려 설명할게요
우선 빠릅니다! 빨라도 너무 빨라 +_+ 게임을 하는데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같은 쿼드인 넥7과 비교해봐도 훨씬 더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TV도 LG인데 폰에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TV랑 무선 연결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_+굳!
음.. 쓰고보니 장점이 적은데요 -_-;;;
그래도 스펙이 훌륭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듯합니다.
갤넥도 훌륭했지만 밀림이나 렉이나 팅김 등등의 오작동 현상이 없다는 것과
nds에뮬도 훌륭히 돌아간다는 점이 저한텐 매우 매력적이네요 ㅋㅋ
어떤 게임을 다운 받아도 걱정 없다는 것도 한몫하구요 +_+
저렴한 시기에 잘 갈아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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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zakiAi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티비이고
티비에 와이파이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될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