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불혹을 다가감에따라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에소프레소커피메이커를 중고로 팔고 엔유씨 갤럭시 과즙기를 샀습니다.
저가 집사람이랑 떨어져서 회사 숙소에서 생활하는지라.
비타민섭취가 빈약할꺼 같아서
이것저것 과일을 사다가 알아먹어보고잇는데...
가장편하고 좋은것은 사과 이네요...
찌꺼지도 잘빠져서 청소할것도 별로 없고...
깔끔하고 맛도잇고...
지금까지 시도해본것들
사과,토마토,바나나,단감,파프리카..정도입니다.
사용기 적어봄니다.
사과 - 가장 쉽고 맛있고 편합니다..착즙도 잘되고 단맛도 좋고...
단점은 쉽게 색깔이 변합니다..처음 착즙시 연노랑 색이지만
1~2시간만 지나도 짙은갈색으로 변합니다...
순수색깔만 변하는건지 아니면 색갈이 변하면서 영양소도 같이 변형되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색깔이 변한걸 먹을려고 보면 입맛은 좀 떨어져욤..
거픔도 제법 남니다.
단감-태어나서 처음으로 과즙형태로 갈아서 먹어봣는데 사과많은의 양은 안나오지만
달달하니 오모한 맛이 있네요....그냥먹어도 좋고 사과랑 썩어 먹어도 좋고..
파프리카-역시 착즙이 잘됩니다...닝닝한 매운맛도 나구요...
사과 단감 정도의 단맛으론 매운맛이 희석이 안됨니다..
제입맛에는 안맞아요..ㄷㄷㄷ
토마토-섬유질이 많은 과일로 껍질체 넣으면 1/3은 버려야 할듯합니다.
물론 그냥 퍼먹어도 됩니다...과즙도 사과나 단감처럼 점성이없는 물 형태가 아니라
점성이 있고 덩어리도 짐니다...청소하기가 불편해서 비추합니다.
바나나-100%비추합니다, 그냥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토마토와 바나나는 믹서기에 갈것을 권장합니다.
이떄도 토마토껍질을 벗겨내고 할것을 권장합니다.
과즙기용 으로 쓸것은 제법 딱딱한것이 좋습니다.
사과 단감 파프리카 같이 단단한것은 착즙도 잘되고 찌꺼기도 잘나오고
그러나 물렁물렁한 토마토 바나나 같은것은 강력 비추 합니다..ㄷㄷㄷ
비추하는것
토마토..요게 껍질이 상당히 길려서 맷돌방식(저거가 선전하는)의 기기에선
이 껍질이 잘 안갈아져서 과즙망을 다 걸려서 망을 막아버려 과즙착출이
별로안되고 청소할려고 열어보면 내용물이 가득 들어잇다는...
그래서 머리굴린게 토마토를 뜨거울물에 잠시 담궈두면 껍질이 벗겨지는데
이떄 껍질을 벗겨서 해보면 착즙은 잘되지만 그래도 워낙 섬유질이 많아서
사과만큼 착즙이 안됨....
그러나 일단 착즙된건 냉장보관해도 변질없이 몇일은 보관가능...
그러나 우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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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DE
하지만, 실제로 인터넷에 보시면 두가지를 비교해놓은거 보면 N** 원액기가 더 좋다고 결론났었어요.
그리고, 독일에 명품 주방기구 BS* 에도 N** 원액기를 OEM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휴* 원액기를 사용하다가 호기심에 N** 원액기도 홈쇼핑으로 질러서 둘다 사용해봤습니다. 무료체험후 반품가능했었거든요.
실제로도......네임밸류뿐 N** 원액기가 좀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소음도 적고, 찌꺼기가 좀더 적게 나왔습니다.
3일정도 빡시게 둘다 체험후....20:80 으로 N** 원액기 사용중입니다. 휴*은 반품했구요.
하지만 최근에 나온...휴* 원액기는 원액나오는 구멍에 뚜껑(캡)이 달려서 그건 좋겠더라구요.
근데..그것도 원액을 딱 한잔만 갈아먹으면 괜찮지만, 2잔이상 갈아마시려면 뚜껑을 닫아놓으면 넘치므로 별로 유용하지 않는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쥬스는 추출즉시 먹는게 최고입니다.
보관을 한다면 과일별로 따로 모아서 냉장보관이 최고인데
쥬스기에 담아 놓으면 특히 사과같이 색깔이 변하는 성질이 잇는경우
그냥 사과즙만 보관하는것보단 기기에서 보관하는게 갈변속도가 더 빠름니다.
그거 왜 달았는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