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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잘 만들었다는 G폰… 보다 유명한 G어폰,
애플에서 새롭게 만든 형태의 earpod 가
대 세
일 때 국내에 없는, 사용기 조차 흔치 않는
P Y L …
이 아닌 유니크 아닌 듣보잡 -_-;; 이어폰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2000년 초반만 해도 848, 868, 888, a8 등 여러 팔 이어폰들이 잘 나갈 때,
지금은 흔해지고 가격도 예전보다 낮아진 슈어니 트파니, 오테니 등 사용을 해봤지만,
결론은 간편한게
최 고
이어폰은 가장 중요한 점은 돈-_-; 휴대성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오랜만엔 일본에서 돌아온 친구를 만나서 강탈한선물 받은 이어폰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강탈하느라 선물이지만, 포장은 없… 껍데기도 없… -_-;;
딸랑소중한 본품과 자질구래 이어피스와 코드 키퍼 등은 패스!
AV *-_-* 로 유명한 했던 JVC 의 이어폰 입니다.
일전에 소리 박물관에서 봤던건데 축음기를 만든 Victor 라는 회사가 기원이랍니다.
Victor 는 에디슨 어쩌구 하던 축음기 옆에 있던 그 개…
솔직히 소리 박물관에서도 대충봐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_-;
암툰 그 회사인데 캠코더로 유명하죠 했었죠.
사용기는 ‘오, 희귀한데…’ 로 시작합니다…??!
생긴건 무슨 권총, 총알 등 *-_-* 등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우선 맘에 드는 점이 흰색이라 대세인 G어폰과 이어팟과 비슷한 점이고, 일단 제 폰이 흰색!(깔맞춤!!)
일단 스뎅 유닛이 맘에 들었고, 가벼우며, 기존의 이어폰이 망가졌습니다. -_-; (그래서 귀국 선물로… 낼름… )
일단 착용감은 기존 커널형과 쵸큼 다릅니다. 뭔가 덜 들어왔단 느낌에 자세히 보니,
이 녀석은 뭔가 앞으로 투~욱 튀어나와 있습니다. 네… 뭔가 길어요. -_-;;
‘고장인가? 일부러 이런건가? 내가 이어폰 달라고 선물 달라고 해서 고장내서 준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홈페이지까지 가서 보니
원래 이런건가 봐요. 일본어 몰라요. -_-;;;;
그래서 좀더 압박해서 착용하니, 딱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조금 더 귀 안쪽*-_-*으로 세심하게 불어들려주는 듯 합니다.
기존 제품과 아무튼 뭔가 좀 착용감이 다르고, 소리도 다른 듯 한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일단 저음이 굉장히 강조가 되는데 그렇다고 다른 음이 묻히는 느낌은 아니며, 저음만 좀 더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기분이고, 힙합이나 락, 가요와 잘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마이크도 있구요. 다만 마이크가 기존 사용했던 제품은 유닛 가까이에 있는데,
이 녀석은 갈리는 곳에 위치하여 좀 멀어요. 이상한 스위치도 있는데,
A형, B형 혈액형 구별하는 것도 아니고… 구글링 해보니 4극 무슨 스위치이라는 것 같은데,
미국식하고 유럽식 구별하는건지 뭐… 일단 저는 A형입니다. 응??
사진 초점이 배경에 맞춰져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닙니다. -_-;;
다들 그렇듯이 핸드폰으로 찍을 땐 잘 찍혀 보이잖아요? -_-;;;;;
아이폰 흰색과 잘 어울리긴 해요. 요새 이어폰들 다들 디자인이 개성있게 잘 나와서…
이 제품은 좀 더 일본틱하다고 할까요? 뭐 개인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카본 나노 튜브 진동판이니 뭐라고 나오는데 뭐 좋은거겠죠…;;;
국내에는 판매조차 하지 않는 JVC HA-FRD60 유니크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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