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겸 가을에 정장에 차려고 백화점 간 김에 가죽시계하나 사려 했습니다.
결국 또 스댕으로 산놈입니다-ㅅ-;
가죽줄은 7만원 주면 살수 있다고 해서..좀 더 선선해지면 가죽줄 구입하여 바꿔찰 예정입니다.
이번에 넓디넓은 흰판의 매력에 폭 빠져 산 놈입니다.
제가 크로노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AR2430
D&G 시계..이놈은 삼년째 여름에 캐쥬얼 복장에 애용하던놈입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엄청난 잔기스가...제가 물건을 좀 험하게 다룹니다.
세이코 스포츄라 SNL 035j
이 모델은 nf소나타 트랜스폼 광고에 나왔었는데..
땀이 많은 관계로 여름엔 절대 몬차는 시계입니다.
이시계는 키네틱 무브먼트가 적용된 제품으로..오토매틱 시계죠..
근데 중요한건 이 시계가 멈추는걸 본적이 없습니다-_-
삼년째 사용중인데..이번에도 박스에 넣었다가 근 6개월만에 꺼냈는데..아직 가고 있어요..과연 오토가 맞는지..
마지막으로 요즘 애용중인 세이코 프리미어 004j 입니다.
보자마자 완전 내스탈...흰판에 금장...악!!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주로 정장을 많이 입는데 정장에 완소 아이템입니다..최고에요최고!!
솔직히 이번에는 해밀턴이나..오메가 정도로 질러보고싶었는데..너무 비싼관계로..
저거 살돈이면 제대로 된거 하나 샀을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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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요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