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용기 쓰기에 앞서 직구 막힌게 매우 아쉽네요 ㅜ,.ㅜ
평소 옷보다는 다른곳에 돈을 투자하는 편이었고 옷은 메이커 따위는 쳐다도 안보고 보세만 입었었는데... 아베를 접한이후로 180도 바꼈네요.
옷쪽에 관심도 많이 생기고 요새는 아베, 아메리칸 이글만 사고 입는 ㅜㅜ 홀리도 한번 구해서 입어보고 싶네요.
아베는 횟수로만 따지면 4번째 구매였네요. 겨울에 직구 풀렸을때 한번 미국 지인으로 한번 그리고 이번에 직구 2번 약간 불만족 스러웠던
3번째 수령기에 비해 4번째 수령기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나; 눈뜨고도 놓친 더글러스 마운틴과 인디고 레이크가 계속 눈에 밟히네요 ㅜㅜ
일단 4번째로 구매한 목록들입니다. 두번 나눠살꺼 관세내고 한번에 샀습니다. 결국 돈은 비슷하거나 관세내는게 오히려 살짝 더 이득이더라구요.
괜히 나눠서 구매한다고 기다리다가 사이즈 빠질수도 있구요. 허나 다음달 카드값은 쳐다도 보기 싫은...
Bull point입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 센티넬과 더글러스 마운틴이 있었음에도 불구; 더글러스는 bull point와 디자인이 좀 겹쳐서 안샀었고..
센티넬이었다 그것도 있었는데 왜그랬는지 패스...했었고 인디고는 그당시는 없었지만 사고 보이더라는; 여러모로 직구막힌 마당에 아쉽네요.
무난허니 괜찮네요. 아베 아우터류는 후드나 티에 비해서 기장이 전반적으로 짧네요. 그에 비해 팔은 역시나 긴... 안쪽에도 포켓하나 있네요.
celler mountain 후드 입니다. 이것 역시 그냥 편하게 입으려고 샀네요.
아메리칸 이글도 그렇고 3번째 아베구매 및 4번째 구매때 여름용 카라티나 티셔츠는 좀 밝은색 계열로 골랐네요. 원래 칙칙한색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여름옷은 칙칙하니 좀 더워보여서 상콤한색을 사봤네요. 간지 핑크!
바지 및 벨트입니다. 아베 벨트 상당히 묵직하네요 두께감 및 폭두요.... 그냥 저놈이 땡겨서 샀는데 사고보니 그저 그렇네요.
바지는 remsen slim straight 입니다. 리테일가는 $120인데 그만큼 값어치는 아닌듯. 아베 바지는 두번째고 아메리칸 이글은 한번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착용했을때 느낌은 아메리칸 이글이 조금더 감기는 맛이 있었네요.
다음은 아베 스타일 착용샷?? 입니다. 사이트 가보신 분들은 감이 오실듯ㅋ
키는 184cm / 65kg입니다. 예전에 운동하고 70초반 나갈때가 슬림하게 딱 보기 좋았었는데 지금은 사골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식사 불규칙하니
잘 찌지도 않는 살 오히려 빠지네요; 밥 꼬박꼬박 먹고 운동좀 해야할듯. 인증샷은 저렇게 아베스딸로 배경 없애니; 좀 이상하네요..
날씨 더워서 이것저것 귀찮아서 못입어 본것도 있고 동생한테 사진찍어 달라 부탁했더니 비협조 적이고 이상하게 찍기도 하고 대충 한두장씩만
찍었습니다. 기회가 나면 다른 옷들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일단 상의는 거의 m입구요. 바지는 30/32가 딱 맞습니다. 바지를 많이 못사봐사 잘은 모르겠는데 같은 30/32 기준으로 아메리칸 이글과 아베
허리는 비슷한데 기장은 아베가 조금더 긴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 앞전 클리때 구매했던 아메리칸 이글 옷입니다. 이녀석들은 올린적이 없어서 마침 수령기 올릴때 같이 찍어 올려보네요.
저한테는 아메리칸 이글 바지가 좀더 잘 맞는거 같습니다. 단 아메리칸 이글 30/32 바지는 저한테 기장이 살짝 짧은 느낌인게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바지 위주로 몇벌 사봐야 겠네요.
이상으로 긴 수령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아 우리집 에어컨은 장식인가.....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