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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의류브랜드 나름 평가 들어갑니다~~~~~~~10
- 뤤디
- 등록일 2009-02-02 11:06
- 조회수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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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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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멘
개인적으로 ZARA는 전 못입겠더라구요
팔이 길게 나오고 95사이즈는 나오질 않아요 최소 100정도는 되더라구요 2년전 유럽여행할때 그랬는데 지금은 어쩐지모르겠네요 와이셔츠류도 대부분 가슴팍에 주머니가 달려있어 아저씨 휠이 나서 전 안샀어요.. 전 호빗이라 거기껀 옷이 정말 안맞더군요 H&M은 원단질은 안좋은데 한 철입긴 좋아요 빨면 빨수록 안좋아지는 원단. 하지만 가격이 완전 싸고...세일을 50~80%씩하니까..그나마 싼가격보다도 훨싸죠 구매대행시 H&M은 절대 비싼돈 주고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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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항해사
프라이마크-분위기는 이랜드 아웃렛 분위기...현지 영국애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아 찾음...사람 너무 많아서 인내심이 조금 필요한 곳...사실 옷 보다 침구류등의 생활용품이 살만함... 탑샵-여기는 옷이 너무 작음..개인적으로 자라보다 옷이 더 작게 나오는것 같음. 그러나 디자인은 상당히 괜찮음...개인적으로 매우 영국적인 스타일...처음엔 매우 촌스럽게 보이지만 영국인들 페션에 익숙해지면 점점 괜찮아 보이는 스타일들...다만 셔츠하나가 30파운드씩하니 맘 놓고는 못 삼...악세사리도 이쁘고...언급된 5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학생할인10 퍼센트 있음 에이치앤앰-솔직히 동양인에게는 핏이 잘 안 맞음...옷이 다 너무 큼...가격은 저렴하나 디자인이 너무 무난...기본 셔츠 정도 사기에 좋은 브랜드...그리고 역시 싼 브랜드 자라-개인적으로 동양인에게 핏이 젤 잘만드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인데...사이즈는 s,m,l,xl,xxl 다섯가지...주로 검은색 계열의 옷만 취급... 점잖고 fomal해 보이는 옷들은 여기가 최고...특히 코트는 정말 잘 나오는 브랜드...올 겨울에만 자라코트를 3개나 질렀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리버아일랜드-아랍계 영국인들이 열광하는 브랜드. 역시 점원들도 거의 다 아랍계...자라에 비하면 좀 많이 튀어 보이는 스타일...10대 사춘기 젊은애들 풍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튀기는 하되 좀 촌스러운 느낌... 요약...자라 만세...탑샵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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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넥스트나 FCUK를 주로 구입해서 입었었죠~~
뭔 옛날 얘기입니다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