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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가 유학을 갔다 오시면서 선물로 받게된 텀블러 입니다.
뽐뿌덕에 별다방에 자주 갔는데 그걸 아셨는데 텀블러를.. ^^b
한국에서는 16000원이던데 미국에서는 약11달러 한다네요.
특징이 별다방 일호점이라고 컵에 써있고 살짝쿵 금색의 특징을 보이고요.
친구의 말로는 1호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이라네요. ^______^
잘 보시면 스타벅스 마크가 조금 다릅니다.
자신의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드시는 분들을 봤는데
이번에는 제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텀블러 사용시 300원을 할인에 줍니다.
키프티콘으로 마실 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마침 기프티콘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지만
아마도 안해줄 것 같습니다. --;;;
텀블러 용량은 473ml로 그랑데 사이즈 용량입니다만
제가 톨로도 시켜보고 그랑데로 시켜봤는데
채워주는 양은 같았습니다. --;
그래서 이젠 톨로만 시키려고 합니다.
사용을 해보니 300원 할인도 되고 자신만의 컵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컵 들고 다니는 불편함이 있지만 독서실이나 사무실에서 요긴하게 물도 마시고 차도 마시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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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BC
아니면 자신이 세척해서 챙기고 다녀야하는지...
^^ 세척 해달라고 요청을 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2번 시켰을 때 1번은 요청을 해서 세척했고 2번째는 요청 안하니 그냥 담아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