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K에서 구입했습니다.
요즘 뷰티 가격이 많이 내려서 속이 상하네요^^
비싸게 주고 산거 깨끗하게 쓰자는 마음에 함 붙여봤습니다.
인터넷 전체가 가격 18500으로 같습니다. 지사장이 쿠폰줘서 쿠폰적용해서 샀어요
붙이기 전에 뷰티입니다.
인크레더블 쉴드 부속물입니다. 가격에 비해 부실하다고 해야하나요.
융, 기름종이(용도를 모르겠습니다.), 기름기제거 액체, 슈타인하일 액정보호필름, 인크레더블 쉴드 2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순정상태의 화이트... 보호필름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흰색이 제가 쓸거라서 일단 실험용으로 달렸습니다. 첨에 아무생각없이 붙여서...
전부 띄어내고 손으로 붙였는데...ㅡ.ㅡ;;
위에처럼 하고 붙이면 조금은 수월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필름면에 기름기제거 스프레이를 뿌리고 핸드폰에 붙였습니다. 듬뿍 뿌렸어요 그러면 붙이기 수월하더라고요. 위치잡기도 편하고 틀려도 띄어내기 편하고 (배터리 제거하시고요. 밀대로 밀고 융으로 닦아내고 했습니다. 하루 이상 말리고서 켰습니다. ^^)
중간에 밀대가 없는 줄알고 손으로만 붙이고 첫작품이라 실패한 뒷면 부분
밀대가 있더군요.... 영어로 버블어쩌고 있었는데... 영어울렁증이라....(이때부터 다시 띠고 해서 겨우겨우 복구했습니다.ㅡ.ㅡ;;)
완성샷입니다. 핑쿠는 선물용이라 액정보호필름의 보호지는 안띄어내고 사진찍었습니다.
결론.
왠만하면 부착서비스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특히나 저처럼 손재주없는 사람...
추천해드리고 싶은 분들.
1.오랜만에 정신수양하고 싶으신분들
2.집에 얼마나 먼지가 많은지 알고 싶은신 분들.(먼지 없애도 없애도 몇개는 들어가더군요...)
3.나는 스파이더맨이다 팔이 4개이신분들은 하셔도 좋습니다. (폰 잡고, 필름 위치 잡고, 밀대로 밀고, 융으로 닦고를 동시에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4.싸게 사고 싶다. 2000원쿠폰 + 배송비쿠폰 하시면 부착서비스(3000원)보다 5000원 싼거네요.
그외에 분들은 부착서비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PS. 부착하고 1주일을 봉인했습니다. 지금은 기포하나 없네요. 떨어질 기미도 없고요. (지금은 깨끗하니 붙인 보람이 있네요^^)
쉴드가 아이팟 쉴드처럼 전부를 커버하는것이 아닙니다. 아이팟은 귀퉁이만 커버못하지만 이녀석은 크롬바깥부분 전부 커버못하고 맨살을 드러내게하네요... 사이드부분의 벗겨짐은 어쩔수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자체에 재단이 잘못됐는지 제품마다 재단이 틀려서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고 그러네요...
특히 뷰티의 크롬부분을 커버하지 못합니다. 크롬벗겨짐은 어쩔수없겠네요... 필름자체는 튼튼한것같습니다. 벗겨내도 늘어나지도 않고..기스에 어느정도 보호가 된다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전 퍼펙트 커버를 바라서...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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