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금.토..출장으로 도쿄 갔다왔습니다.
제가 의류회사...기획MD인지라...
요번엔 한 일년만에 가네요...예전엔 일년에 두번씩 갔는데...쩝.
일본가서...시장조사도 하구 쇼핑도하구... 했습니다.
체류도 하루 더 해가면서... 거기서 유학하는 친구도 만나고...ㅋㅋ
1. 버버리 블루라벨 체크셔츠
걍 들어간 하라주쿠 버버리 블루라벨 매장에서 샀습니다. 18,900엔인데...
듀티프리로... 18,000엔 줬습니다.
일본은 부가세가 5% 입니다.
2. GAP 니트 가디건..
우리나라도 들어와 있긴한데...
전 일본 GAP이 더 좋아요.. 좀..더 저렴한 분위기랄까..ㅋㅋㅋ
세일품목도 항상 조금씩이라도 있으니깐요.
글구 이상품은 우리나라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요건. 9,900엔....
3. 폴스미스 진... 티셔츠
요건 이세탄맨즈라는...백화점에서 구입.
5,000엔 정도 준거 같아요..
폴스미스는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폴스미스진..은 안들어왔죠...
4. 폴로 팬티.. 폴스미스 팬티
폴로팬티는 2900엔 정도 준거 갔구...
폴스미스는 2100엔 정도 준거 같습니다.
요것도 이세탄 맨즈 지하 1층에서 구입.
일본은 명품의 서브 브랜드들이 많아요....
버버리 -> 버버리 블루라벨, 블랙라벨
클로에 -> 씨 바이 클로에
폴스미스 -> 폴스미스 진
뭐...더 있겠지만요...
사실 걍 사기에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버버리 셔츠를 20만원에 사면...그래도 이득 아닐까..
폴스미스 티셔츠를 59,000원에 사면 싼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항상 일본가면...명품의 서브브랜드 많이 사거든요...
이상 허접한 일본출장 구매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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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