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 자게에 잠깐 올렸었는데
이용권 4장 구매해놓고
결국
면제받은놈
휴가나온놈
다음날입대인놈
면제안돼서 가야됄놈
일케 4이서 갔습니다.
제돈으로..ㅠ.ㅠ
제차타고..ㅠ.ㅠ 기름값도 내가..
11시에 출발해서 고속도로타고 12시쯤 도착해서 막달렸습니다.
사진기는 무거울까봐 차에 놓고 내려서 사진이없구용..ㅠ
처음에 젤처음에 있는것과 그다음것 (바이킹에다가 스핀넣은거 그리고 뺑뺑이)와 독수리 요새를 한번도 안기다리고 탔습니다.
근데 같이간놈들이
그전날 새벽까지 술을 마셔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구토에.. 속도 안좋고 어지럽고 관자놀이가 춤을 춘다고..
결국 애들좀 토닥이다가 애들을 위해서 요양하러 다녔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2번 회전목마 2번 범퍼카 2번 정말 제일증오스러웠던 글로벌빌리지... 그리고 3d애니 보고 유령의집 2번 가고(짱시원)
정신좀 차렸을 즘 풍차같이 생긴거랑 열차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를 탔어용 +_+ 짱 처음이라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배가 고파서 햄버거..스러운 st버거세트를 먹고
박쥐랑 기타 동물구경을 한뒤 피터팬과 연꽃잎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꽃잎놀이기구가 대박 자기가 가운데 봉으로 돌릴 수 있는데요 남자 4이서 죽자살자 돌렸더니 초광속 스피드가되더군요
타고나니 애들 완전 화장실가서..구토.. 뒷정리좀 해주고
7시까지 또 겁나탔어요.
바이킹 도깨비바람 배타고 총쏘기 빼고 다했습니다.
7시부터는 티익스프레스 시간
중고딩이 빠져서인지 한팀만 기다리면 바로탈 수 있더군요.
연속으로 7번탔습니다. 맨 앞도 탔다가 맨 뒤도 탔다가 가운데도 탔다가
난리부르스. 처음 2~3번은 짜릿하더만 4번재부터는 사진구간알고 포즈잡고 확인하는 재미로 탔습니다.
타고나니 애들앤돌핀과 아드레날린 급상승 짱이야를 외치며 8시10분에 마감하구 막달려 남아있는
풍차돌리기 뺑뺑이 바이킹에도는거 환상특급같은것만 3번씩 타고 9시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는 동안 길잘못들어서 68km면가는걸 110km를 달렸네요..
와서 헤어지기전에 입대가는 친구와 한컷한것 올립니다.
p.s 남녀커플이 진짜 80%이상입니다. 10%는 외국인 9%는 중고딩 1%는 남자....ㅠ
티익스프레스는 7시부터 막달리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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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