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포럼 입니다.

신길동 호수삼계탕1

일락vv
등록일 2017-07-17 12:50
조회수 760

지인이 하도 맛있다길래 가봤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정도 도착.

30분정도 대기하다 본점 지하에서 먹었습니다.

삼계탕+공기밥 (남자 성인한텐 닭이 많이 작아요)

먹어 본 삼계탕중엔 가장 걸죽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장사잘되는 가게 치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안붙여놓고

나이드신 이모님이 혼자 서빙보시던데 분주하게 일보시

지도 않더군요. 에어컨도 잘나오고 실내는 조용합니다.

다먹고 나오니 줄은 여전히 있었고

주차장은 옆 학교 이용하고 통제해줘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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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kwody

여기 국물이 걸쭉한 그 삼계탕집 아닌가용?

2017-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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