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ing ppomppu18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2-21 22:37
- 조회수 5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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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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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리
본가가 신당인데....왜 예전엔 저런데를 몰랐을까요? 아쉽네요
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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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뎅
약수역하면 저는 우성갈비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우성갈비 본점만의 그 옛모습과 갈비맛에 정말 빠졌습니다.마치 황해의 한장면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랄까요? 2호점 새단장하고는 발길이 끊겼네요. 중앙갈비도 나쁘진 않습니다. 쭈꾸미를 파니 중간에 교체해서 먹으면 새로운 맛이거든요. 진짜 돼지갈비를 연탄에 구워 파는곳이 서울에 3군데 남은걸로 아는데, 우성과 중앙 그리고 양재에 하나 더 있습니다. 양재보다는 우성이나 중앙이 더 좋더군요. 야외라서... 그 맞은편쯤에 을지로골뱅이. 이 집은 소주와 병맥만 파는데, 2,3차로 가기 좋습니다. 테이블은 좁고 작습니다. 또 황토집이라고 닭도리탕등등 파는곳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얼큰하게 취하면 ok치킨을 막차로 하곤 했습니다. 식사도 술도 할수 있는곳으로는 된장예술 장마을도 좋습니다.조금일찍 닫네요. 올리신곳중에 약수순대국 정말 많이 갔습니다. 술국과 수육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죠. 맛도 깔끔한 편이고요.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화장실이 불편한것만 빼면... 그리고 장충 초등학교 짜장떡볶이 꽤 괜찮은 맛입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좀 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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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뎅
그리고..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는 호박식당...
물론 제 입맛기준입니다만, 그 호박식당 사장님이 약수동의 백종원으로 불리더군요. 가게가 그 일대에 몇군데 된다고 압니다. 고기육질이나 양념맛이 제 기준으로는 여느집들과 다를바가 없어요. 분위기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나안 뼈해장국... 매번 오르는 가격과 함께 손님 알기를 해장국 뼈다귀로 아는 집입니다. 4차 5차로 여러번 다녔는데, 손님 홀대하고 신경질내고 퉁명스럽고 갈 이유가 없어진 집입니다. 매운갈비찜도 나쁘진 않았는데, 뭔가 지저분하고 매운맛이 캡사이신맛이라서 안가게 되었습니다. 중앙갈비 맞은편 곱창집이었나? 이름은 가물가물한데요. 이 집 곱창맛은 그냥 그런데, 갈때마다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주변 참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여러집 다 들어가봤는데 저한텐 이런 기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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