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열심히 다니다 교회와 신자들에게 실망해서 안간지 오래지만
아직 선량한분들이 많다고 믿어 존중이 남아있습니다
어릴때는 교회다닌다면 나쁘지 않은 이미지였고
꼰대짓하는 신자를 예수쟁이라곤 해도 개독같은 멸칭까진 아니었는데
자신들의 민폐나 악행은 못보고
세상이 악해져서 그런다며 눈,귀를 막고 욕하는 사람탓 하니 위상이 땅에 떨어졌죠
굳이 종교포럼에 오는건
평소 궁금했던 것과 타 종교에 관심을 가져볼까 분위기라도 보려 했는데
일기장인지 안티인지 욕먹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오기 싫어지네요
욕먹고 힘들어도 좋은일 한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교회 커뮤니티에서 볼만한 글을 올리며 아멘 아멘하면 누가 좋게봅니까
개신교인들만 보는게 아니라면
단어, 말투, 글의 길이 등 비신자도 공감할 수 있게 고민하시길
좋은 의도면 결과도 좋아야지 반감 생기면 되겠습니까
되도않는 어설픈 비유같은거 하지말구요
교인 단톡방이나 블로그도 아니고
신자들끼리 교회안에서 쓰는 말들을 꺼내면 보기 싫어집니다
그렇게 자제를 권해도 꼭 뽐뿌에 글을 써야겠다면 개신교 게시판을 건의해 보세요
아예 개신교인들 모임이라 공지하고 욕하면 신고하는 게시판
부탁이니 어지간히 하세요
내 가족 친척 주위 사람들 다 조용히 신앙생활 하는데 싸잡아 욕먹는거 짜증납니다
제 몇마디로 님들이 달라지지 않는것처럼
굳이 안믿는 사람을 설득하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개독한테 뭘 바라지 마세요.
개독은 개독입니다.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