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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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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ist7
여자들보면 이해심이 많이 부족하긴해요
누군 하기 싫어서 안하나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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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7
배려만 받으려고함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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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사데베
여자들이 아니라 이 분 와이프 분이 그러신거죠,, 이해고 자시고 이미 마음이 멀어질대로 멀어지신 것 같은데...이해할 마음이 없어보이시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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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초코
이해심 없는 남자도 저정도만큼 있고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닌듯.. 가정교육과 기질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런 성격이 만들어진 집에 아들도 비슷한 성격일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런 일 하나에 서로가 따로산단 소릴 하는걸보면 그간 많은 스토리가 있었던듯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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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님
우리나라는 여자를 장애인 대우 해주잖아요. 사회적약잔가 뭐신가하고 주차장도 따로주고.. 무신 쌍팔년도 아니고 여자가 무슨 약자래.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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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ppompungi
2021-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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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즈
이게 왜 "여자들" 의 문제로 확산되나요? 여자들이 언제부터 하나의 인격체로 분류된거임?
이런 믿도끝도 없는 남녀 갈라치기 너무 싫네요. 우리 와이프는 그럼 여자가 아닌건가? ㅋㅋㅋㅋ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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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사데베
그러게요.. 멀쩡한 사람들까지 여혐 남혐 조장하지 않았음 합니다.. 에휴..왜 이렇게 된건지..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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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팔길이는두뼘
이해해선 안되는건 이해 잘하더라구요 공감능력이라면서 ㅎㅎㅎ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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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정말 이런 글들 보면 상대방과 나, 서로를 계속 이해 해주는것이 사랑인것 같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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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기다렸다
드라마와 예능이 망쳐놨음...
나도 재벌3세면.. 예능처럼 살지.
ㅆㅂ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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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und
이걸 또 여자 종특으로 몰아가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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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남녀 갈라치기 왜 안나오나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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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키스키
역시 갈라치기 그럼 그럼~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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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탁이친구
예전에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산소 벌초는 해야하는데 형은 갑자기 일생겨서 못간다고 하고 해서 와이프랑 둘이서만 가서 한적도 있습니다. 한동안 같이서 도와주다가 납골묘로 모셔서 요즘은 벌초 안하네요.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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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송
여자는 만나보고...읍읍 아닙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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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그깟 벌초가 뭐라고. 그냥 벌초 대행을 맡겼으면, 두 분은 행복하셨겠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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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당근
벌초문제가 아니죠 그냥 따로 살고 싶어서 짜증내고 시비거는거같은데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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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복
이글이.맞는듯해요 그전부터 삐걱되셨을거 같은데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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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
아니 저 글보고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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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와..이걸 이렇게 받는 사람이 있다니..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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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안뇽
어떡하면 이런식으로 생각이 흘러가죠??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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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
우리 선산은 졸라크고 돌산이라 대행 맏길려고 알아보니까 160 달라더라 그깟벌초 해보긴했나 모르것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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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육아도 대행쓰시고 남편도 대행쓰셔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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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탐
이런 논법이면 애초에 분쟁을 만들지 말라는 건데..ㅎ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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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g5246
욕 먹고 다니는 사람은 멀해도 욕먹고 다니는 이유가 있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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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내사랑
애비 애미도 없나벼~~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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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오픈업
와 이런 부인 있으면 절레절레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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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간다
이걸 벌초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다니...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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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gram
친구없지??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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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느님
문해력의 부재가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심각하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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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섯따
이혼하고 댓글다는건가 ㅋㅋ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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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도대체 몇살이면 이런 생각을하지 ㅋㅋㅋ 저기 글쓴이 와이프랑 똑같은 느낌이네. 대화자체가 안통하고 대화의 본질이 뭔지도모르고 지 뇌속에 떠오른 말 입구녕으로 내뱉기만하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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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이악
벌초 뿐이겠니?? 다른 걸로도 문제 일으킬 여자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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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권
ㅋㅋㅋㅋㅋ 재밋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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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사랑해
저 글보고 이런 생각이라니 대다나다ㅋㅋ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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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원샷
그깟 진흙이 뭐라고 손세차한번 맞기면 될것을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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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맛
이해력 부족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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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밀
살면서 겪을 모든 사건에 저렇게 대응할겁니다. 돈으로 모두 해결하면 될까요?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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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평소에도 두분 성향이안맞았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배수구 치우는거 샤워하고 바로바로, 어지럽힌사람이 치우는게 당연한건데 '몸이힘들어도' '제가' 라고 하는걸봐서 글쓴님은 마치 참을성없고 희생정신없는 와이프탓에 본인이 힘듦에도불구하고 직접해야만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차에 진흙묻은것도 깔끔한사람은 그때그때 바로바로 치우지 다 말라붙어서 가루가돼 떨어지도록 안놔두거든요.. 솔직히 평소에 이런 성향(깔끔-둔함)이 안맞았던게 쌓였을거라봅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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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열
동감입니다 샤워하면서 배수구등 뒷처리는 본인이 하는 게 당연한건데 자신이 누굴 위해서 해준다는 생색을 내는 것 부터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세차도 다녀오는 길에 자동세차 기계 이용하면 되고 그거 얼마 걸리지도 않을텐데... 부인도 벌초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식의 대응에 오랫동안 쌓인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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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스타일이 다른걸 이미 아실텐데요..
이미 서로 배려하고 참고 이럴만한 인내심도 많이 사라졌나봐요.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 걸 알고 있다면 미리 선수쳐서 '오늘 힘들어서 못치웠어 내일 치울게', '시간 없어서 트렁크 정리랑 세차 못 했어 언제 가서 할게 놔둬' 같은 말로 싸움을 피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진 걸까요...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명확하고 쉬운 일도 본인 일인 경우 안 보이죠.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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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대체왜그래
도비님 예초기 같이 돌리는거 아니면 이런소리 하지도 마시죠 애시당초 한명이 힘든거 다하면 남은사람이 잡일은 다해줘야죠 예초기들고 벌초해보셨나요? 예조기드는거자체부터 위험부담 다 짊어지고 가는거고 몇시간씩 돌멩이 파편하며 진동과 싸워야하는데 어지럽힌 사람이 치우라고요? 그럼 처갓집할땐 부인쪽이 짊어지면 되겠네요? 남녀평등에 본인이 한건 본인이 해야한다고 주장하기전에 본인이 여성이기에 위험한일,힘든일 대신 해줬던 아버지,남편을 헤아려보시길 바랍니다. 어렸을적부터 여성들이 등한시했던 이런일들을 남자들이 이어받아서 하기에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한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딸낳아도 사위가하지 딸들이 하는게 아니잖아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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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열
@넌대체왜그래 이런 식의 이야기는 임신으로 유세떠는 여자들과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자신이 힘들다고 해서 남에게 유세떠는 권리가 주어지는 게 아니예요 배려는 쌍방입니다
그리고 남녀평등이고 나발이고 자기 일은 자신이 처리하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죠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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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넌대체왜그래 흠글쎄요.. 전 저희아버지 납골당에모시긴했지만 독사 말벌 외상 위험무릅쓰고 남편에게 저희집 벌초시키고싶진않은데요.. 남의집 귀한아들을 노예부림하면 되나요ㅜㅜ 용역쓰면간단한문제인데 벌초나 성별은 본질이아닌것같네요 ㅎㅎ 님이나저나 ㅎㅎ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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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대통령
@넌대체왜그래 제대로 꼰대시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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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라규
@넌대체왜그래 그냥 왠만하면 눈팅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꼰대중에 핵꼰대같은 사상이네요. 예초기 돌리니까 힘들다. 나는 어렵고 힘든일 한다. 근데 힘드니까 뒤처리를 부탁한다. 뭐 이건가요? 이런게 가부장적인 마인드죠, 그깐 배수구 치우는게 뭐냐고? 돌아와서 진흙치치우는게 뭐냐고 하지만, 그냥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치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내가 힘든일을 하고왔는데, 근육통이 심하고, " 이런 핑계 대는거 자체가 진짜 .. 서로 힘든거지, 서로 배려심이 부족했던거라 보여집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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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대체왜그래
@달리라규 이런소리하실거면 예초기 들은 남편 일당줘야는 상황 아닌가요? 그래야 계속 욕 먹는데 덜 억울할듯 싶네요 치우는건 배려지만 벌초는 노동이니까...?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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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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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v
가족인데 따로 니꺼내꺼 구분하는것도아니고
성향이 안맞는게 쌓이고 있다는 부분에선 공감합니다만 본인이 치우고 잔소리하거나 세차하고 얘기하거나하면되는데 말로만 시비걸면 짜증나죠 이번한번 일지 평소에도 나태하고 게을러서 뒷정리 안하는지 이 글 하나보고 알수가있나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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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얼음v
평소에도 나태하고 게을러서 뒷정리 안하는지 이글보고
알수가 없죠? 남편분의 일방적인 글이니까요
그럼 남편말이 구구절절 옳고 부인 입장은 모르는채로 결론이 남죠
1. 저런 성격인거 알고도 결혼할정도로 글쓴이가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짧은 사람이거나 이런 사람 구분도 못할만큼 보는 눈도 안목도 형편없는 사람이거나
2. 저런 반응 나올 사람인거 알고도 자기 입장 상황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욕먹을 짓 을 할만큼 눈치가 없는 사람이거나
3. 와이프 입장에서 평소에 할일하고 뒷정리 배려도 없는 게으름뱅이 인데
힘든 벌초 한번 해서 와이프 어그로 끌고
여기에 내 와이프 썅년 이다 로 결론이 흐르는 글을 올려서 자기 와이프 미친년 만드는
인간 쓰레기 폐기물이거나
아니면
와이프가 숨기고 있다가 결혼하고 돌변해서 남편이 감쪽같이 속은 진짜 피해자 이거나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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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하고 싶은말 그대로 해주셨네요
이건 부부간에 남녀간에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벌초 가고 동생은 거의 간적이 없는데
제가 벌초 갓다오면 저는 자동세차 돌리고 주변 흔적 치운후에
동생이든 아버지든 어머니든 누구든 탈수 있게 만들어 놓습니다
가족끼리 타는 차이고 공간이면 당연히 그레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음날 누군가가 타야 된다면 더더욱 그렇죠
빨래도 기름때나 그런건 이미 묻은 김에 샤워전에 미리 손빨래 해서 어느정도 세탁기에 넣을수 있게 해놔야죠
내 빨래에 기름이랑 흙냄새랑 풀냄새랑 그걸 왜 다른 사람이 해야 합니까
그런데 동생은 한번 다녀왔는데
빨래는 완전 냄새나도 엉망이라 세탁기로 3번은 돌려야 할것 같은 상태인데
초벌로 손빨래도 안해놓고
차는 개판 쳐놧더라구요 ㅡㅡ 그 다음날이 아버지 병원 모시고 가는 길이었는데... 퇴근하고 저도 못봤더만..
솔직히 글쓴이의 결론은
아 내 잘못은 없고 벌초 힘들었으니까 유세좀 떨겠다
나는 니가 모르는 어느 환경에서 힘들었으니까 빨래를 부탁할 자격도 차량은 그대로 둘 이유도 되고 배수구는 힘드니까 안치워도 된다
이런 마인드로 접근 하시능것일수도 있습니다
섣부르고 성급한 제 개인적인 추측이자 견해일뿐이지만
와이프님 입장에서 생각해도 일말의 동정도 안가네요
왜냐하면
직장 동료 기숙사 룸메이트 같은집 사는 형제 자매 부부라도
같이 살기 싫은 스타일입니다
보통뒷정리 안되고 자기 상황이랑 피로함만 중요하고 배려 자체를 망각하는 사람은
어떤 공적인 일을 하고난후에 어마어마한
유세와 자만이 하늘을 찔러서 일외에 뒷처리는 안하거든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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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루나
남인가요 부부인데 벌초가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정서상 매년해야하는 일이고
다 핑계고 이혼각 재는거 같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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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레드루나 남이죠 부부는 남입니다
남남이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른 이해관 가치관을 가지고 자랐는데 당연히 남이죠
부부가 되는순간 모든걸 이해하고 묵인하고 받아들여라
그게 어떤 부당함이든 악랄함이든
우리가 남이가??이런식의 접근이면
아니 이런 마인드의 여자를 만나더라도 레드루나님은 이혼각 안재고 계속 부부생활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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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아빠임
부부사이도 그런거 다 따지고들면 서로 살면서 태클걸게 한두개가 아닐걸요
그런 논리면 당장에라도 처가에 몇번 갔으니 시댁에도 똑같이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싸울겁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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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8833
진짜 본인이 치워야될것을 와이프탓을 하시는게 불화의 원인이네요 안치우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치우기전에 배우자가 먼저 치워서 기회를 놓쳤다고 하는데 언제치우는지 한번 놔둬보면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그대롭니다 ㅋㅋ 결혼전에는 돼지우리를 하고 살았는지 엄마가 치워주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상대방이 치우지 않으면 혼자살때에 비해서 가사노동이 3-4배는 늘어납니다
쾌적하게 청소해둔 공간에 누군가가 매일매일 새로운 똥을 뿌리고가면 그 공간에서는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사람이 점점 히스테릭해집니다 글쓴분이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해주시면 화가 좀 덜날것같네요 글고 와이프분도 해탈하셔야 할거같네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본인 청결기준에 안맞을때마다 사사건건 사진보내며 스트레스줘봤자 안고쳐집니다 본인이 미친 결벽증 환자랑 결혼해서 매일매일 돋보기 들고 쫓아다니면서 머리카락 한올 흘리는 순간마다 욕처먹고 설거지해놓은 그릇에 요상한 기계 들이밀고 잔류세제 남았다며 일상생활에서 1초간격으로 욕처먹어보면 상대방 입장이 이해가 갈겁니다 아마 치우는사람보다 사사건건 잔소리듣는사람이 더 스트레스지수 높을거에요 깔끔함은 상대적인거고 평생의 습관이 배어있어서 배우자한테 히스테리 부려봤자 사이만 나빠집니다 절대로 본인이 원하는 수준까지 안고쳐지고 그냥 매번 본인이 치우거나 이모님 쓰셔야됩니다 저희집은 가사노동 99프로 제가 맡아서 하는데 신혼초부터 아무리 좋게 예쁘게 이야기를 해도 남편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냥 이모님 불렀습니다 저는 결혼전 남편집에 놀러갔을때 침대랑 바닥에 나뒹굴던 몽쉘껍질을 보고도 결혼을 했기때문에 제가 죄인이라 생각합니다ㅋㅋ 절대 해결은 안되기에 눈감고 아무것도 안보인다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실제로 상대방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거든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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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강사
이 글이 정답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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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헹
그냥 시비트고 이유만든듯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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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와 이건 아닌데...성격이 참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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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벌초 안따라가는것만해도 편한건데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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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쩌머쩌
벌초 때문이 아니라.. 벌초라는 핑계가 생긴듯 하네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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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12
평소 다툴일이 많았던건가요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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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용
쌍x이 다있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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