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말을 믿어야 될까요?114
- [* 익명 *]
- 등록일 2024-05-04 10:59
- 조회수 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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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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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그러기에는 너무 신나 있어서요. 계속 골프 주변에서 배우라고 그랬다고 그러고 친구가 골프채 400만원인거 사준다고 그랬다고 하고 나중에 2백만짜리라고 그랬다가 친구가 2개 갖고 있는거 하나 준거라고 그러고. . 그리고 그날 술 먹고 와서 고3 아들한테 아빠랑 골프 배울래 물어보고 골프 제가 자꾸 뭐라 하니깐 지인이 와이프도 골프 배우게 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완전 신나있길래 핸폰 보게 된거죠. 핸폰 보자마자 저런 문자 있길래 뚜껑 열려서 타임라인까지 보게 된거구요. 잠실에서 거래처 사람들 만난다는 사람이 잠실에서 장어 먹고 서초에 있는 호텔에 간게 딱 뜨니 어쩌겠어요.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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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 남편이 나쁜걸 떠나서 구라치진마세요 무슨 그날 처음봐요 ㅋㅋㅋ 양심에 털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