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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지속적인 층간소음으로 인해 경비실, 관리사무소,
이웃사이센터에 신고를 했는데도 나아지질 않아
최근에 층간소음(쿵쾅소리, 현관문 쌔게 닫는소리 등) 좀 자제해달라고 윗집 문 앞에 쪽지를 붙였습니다.
※ 윗집이 층간소음 원인이라는건 경비실에 따지고 경비실에서 윗집 인터폰 연락할때 쿵쾅거리는 소리 듣고 알았습니다.
쪽지 붙이고는 한동안 조용했는데 현관문 닫는 소리는 자기가 아니라고 억울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윗집 앞집에서 현관문 고장이 나서 일부러 쌔게 닫았다고 밝혀져서 윗집에서 사과해달라고 관리사무소 통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과하러 올라갔는데 자기도 살면서 층간소음 이해해주면서 산다고 층간소음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사과한 이후로 윗집 층간소음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괜히 사과한것이 면죄부를 준거 같아 짜증나네요.
다시 찾아가야겠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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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엔 층간소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