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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최근 짜증인지 투정인지 늘어서 고민입니다.6

[* 익명 *]
등록일 2021-09-11 20:07
조회수 717

오늘 잘놀다가

사실 애인이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갔다가 많이 피곤했나봐요

(원래 새벽에 일어남 평소에..)

근데 의자에 가만히 멍때려서

제가 " 왜이리 멍때려 ㅎㅎ" 응? 웃으면서 말건냈는데

갑자기

살살 성질내면서 나 피곤한데 왜 자꾸 갈궈

이럽니다.. 웃으면서요..

아까전에도. 오늘 피곤하니까 말걸지마라고 또 웃으면서..

근데 이게 웃으면서 얘기하면서도 또

마음에 걸리네요..

요즘 투정인지 짜증인지 왜이리 늘었을까요

5개월넘었습니다 이제..

잘할때는 잘하는데

피곤할때 저러네요

저번에도 이런말햇어요

사랑하다보면 투정도 받아줄수도있다고..

무슨심리일까요

평소에 잘하는데 가끔 저렇게 귀찮아할때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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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yunlee

여자의 세계는 여자도 이해못함.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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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37

가만히 두는게 답일때가 있고

살살 기분맞춰주며 얘기하게 해서 들어주는게

답일때가 있는데

문제는 해봐야 안다는거고..

틀렸ㄹ 경우 후유증이 있음

2021-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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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9-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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춉춉

귀찮아하고 피곤해 하면 그냥 두시면되는거 아님?;;;;

왜 멍때리냐며 계속 말걸고 깐족 거려서 짜증나는것같은데요;

이유없이 님쫒아다니며 화풀이 하는것도 아니고 ㅋ 피곤해서 좀 머리식히고 가만히 있겠다고 말한사람에게 붙어서 자꾸 말거는게 무슨심리인지..;

202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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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물개

그냥 두면 그냥 뒀다고 화 낼수도...

2021-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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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여자가 그냥 기본 매너가 없는거임...

202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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