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거짓말의 이유가 구질하네요

ㅋㅋㅋㅋ 서로 쌩까시길

미팅 몇번 해봤냐는 말에 A가 먼저 질문을 받고 재미와 처음이라고 대답을 했다면

B는 A의 대답을 눈치채고 어느정도 맞장구를 쳐서 자기도 A처럼 처음이다 라고 말해줄거 같네요.

아니면 B는 A의 언급 없이 B는 나 혼자 미팅 몇번의 경험이 있다만 혼자만 말했어야지요.

A와 B는 서로 같은편인 아군인데 굳이 말을 틀리게 대답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사람들이 B에게 먼저 질문을 했다면 B가 솔직하게 말하는게 이해가 되지요.

A는 재미와 처음으로 말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B가 그 대답을 먼저 A와 함께 미팅경험이 말했기 때문에 A는 B를 따라갈수 밖에 없겠죠.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지만 가장 먼저 누구에게 질문을 받고 A가 대답을 했는지 B가 대답했는지 여부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A가 먼저 돌려말했는데 B는 A와 같이 몇번 나왔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면 물귀신 작전으로 너죽고 나죽자식의 자폭이 아닐까 싶네요.

B가 A에게 물맥이거나 평소 쌓인게 있거나 B는 흐름을 못읽고 눈치가 없거나겠지요.

제가 B라도 A가 먼저 그런식으로 처음이라고 말했다면 B는 A를 끌고가지 말았어야했죠.

B는 A를 언급하지 말고 B가 혼자만 미팅 몇번의 경험있다라고 말하는게 좋았을지도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그 질문에 A가 먼저 대답했는지 B가 먼저 대답했는지가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솔직히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하기 보다는 단체미팅 전에 A와 B가 서로 입을 맞추고 서로 상의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A는 B에게 우리 미팅 처음이라고 말하면 안될까?

B는 A에게 우리 그냥 솔직하게 미팅 몇번 나간거 솔직하게 말할까?

A와 B 중에 이런 제안을 먼저 꺼냈다면 서로 해답을 찾고 싸울 일은 없었겠죠.

사전에 서로 대화공유가 안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A입장이 이해되고 B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거짓말 하는 친구도 싫고 굳이 그걸 거짓말이라고 까발리는 친구도 싫죠! 

저런 멍청한 답변을 하다니요.

뭔가 큰목적으로 나왔으면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해야할판에  생각없는 사람들이 나왔구만요.

굳이 누가 더 멍청한가로 따지면 b가 멍청한거 같습니다.

B가 나중에 말했다면 멍청한 거긴 한데

뭐 저런 거에 거짓말을... 피곤하게도 사네요. 거짓말 안하면 앞뒤 맞추기 위해 궁리할 일이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거짓말쟁이 vs 눈치없는 친구

누가 더 바보인가 대결하는건가요?

근데 B가 좀 눈치없고 멍청한듯.. 논리도 그게 과연 눈이높다고 보일까요 '맨날 나와서 이러고있네...' 로 보일확률이 훨높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