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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금 합의 어떻게 해야 할까요?8

  • [* 익명 *]
  • 등록일 2024-04-26 10:18
  • 조회수 787
교통사고 피해자의 가족이고 피해자는 중상해를 입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앞으로의 후유장해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중앙선 침범으로 100% 상대방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보험금 합의를 해야 하는데 상대방의 보험사에서는 기왕증이 있었다고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통사고 보험금 합의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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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은 싯가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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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하신지 얼마안된거같은데 합의부터 생각하지마시고 몸 치료부터 생각하세요

 

합의는 천천히해도 됩니다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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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짤없이 손해사정사구하세요. 수수료 10프로 20프로보다 훨씬 많이 땡깁니다... 사실 크게 다칠수록 합의하지 말고 수수료 주는게 나아요.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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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최초 제시 합의금에서 세배 정도면 합의하겠다 하시고, 실제 조율할때 두배선에서 합의하시면 적정가입니다. 200부르면 600아니면 안된다 하시고, 실제 합의 시점은 400선에서 서로 오케이하고 마무리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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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 후 3개월까지는 합의 해주지마세요. 치료가 다되었어도 후유증 등 넘어야할게 많습니다.

그 이후에 합의하시되 약값등도 전부 청구하세요(영수증 꼭 다모아두세요)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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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합의안하고 그냥 치료받고 중침은 12대중과실입니다 개인합의해야되는걸로 알아요 이부분 잘알아보세요 일딴 치료가 우선입니다 치료받으세요 무조건 그리고 사고낸사람이 전화오면 보험사랑 이야기하세요하고 끊어요 싸울필요도없고 이야기들어줄 이유도없습니다 상대보험사에서 이야기하는거 다 녹음하세요 언제 통수칠지모르는놈들이에요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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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낸사람 절대전화안오죠

가끔 보험사에서 전화올뿐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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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민사 별도로 분리생각하셔야 합니다.

12대중과실이니까 형사진행되고 있고 이때 피의자와의 합의서 있으면 처벌이 가벼워지니까 가해자는 일정금액을 주고 합의서 받아서 제출할려고 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보험사/가해자와 피해정도에 따른 합의가 있습니다.

 

형사합의내용과 금액이 보험사에 알려지면 민사합의금액 합의하고 실지급시에 기존에 형사합의된 금액공제하고 지급하기도 합니다.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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