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장담컨데 친구는 결혼하고 애낳으면 끝임. 바빠서 일년에 한번 연락하기도 힘들지경임.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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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4 *]
그친구가 혹시 본인아닌가요?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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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익명5 *]
피해의식 쩌네요. 그게 인생입니다. 쿨하지 못하게 떠난 사람 소식 듣고 신경쓰고 사니까 더 불행해지는 겁니다. 이혼하게 된게 전남친의 잘못도 아니죠. 탓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본인이 사람보는 눈 없는걸 탓하라고 하세요. 분하고 억울하면 결혼식을 꺵판놓던가 사기죄로 고소를 하던가 스스로 해결했어야지 인과응보 타령하며 물떠놓고 빌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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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