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점심시간에 올해 2월달에 싸우고 헤어진
전여친한테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이지 하고 받았는데
전화를 해놓고 아무 말을 안 하는 겁니다.
뭔 만우절 장난도 아니고 뭐 하자는 거야
여보세요 몇 번 했는데 묵묵부답 아무 말도 안 하길래
걍 끊어버렸는데
주변 시끄럽고 걔도 보니까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 먹고 있던 중인거 같던데
걍 잘못 눌린 거겠죠?
그 뒤론 아직 다시 연락은 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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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넘게 받아주셨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연락해보세요ㅎㅎ 1분 넘게 받으신거면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거보면 ....
안하고 후회하는것보 할거 다해보시는게 좋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뭐 부탁같은거 한다면 들어주거나 도와줄 순 있는 정도인거 같네요.
그냥 봐도 잘못 눌러진겁니다.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잘못 눌러도 최근에 통화한 번호가 눌러지지 자기 마음대로 전남친 번호로 전화가 연결되진 않을것 같네요.
자니?
난 자..ㅎ 는 중...
헉..헉..
사실 아까도 무슨 일 있어서 전화한 건줄 알고 받았네요.
그 후로 한동안 연락없던 그녀에게서
다시 연락이 온건 자정이 넘은 시간
"이 시간에 누구야?
잠결에 물어보는 여친...
"어 아니야 잘못걸려온 전화야"
지금바로 00시~06시 방해금지 해놓기 ㅋ
고민하시는거보니 재결합 의지가 있으신거죠?
ㅎㅎㅎㅎ.뭐하냐..ㅎㅎ
님이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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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넘게 받아주셨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연락해보세요ㅎㅎ 1분 넘게 받으신거면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거보면 ....
안하고 후회하는것보 할거 다해보시는게 좋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뭐 부탁같은거 한다면 들어주거나 도와줄 순 있는 정도인거 같네요.
그냥 봐도 잘못 눌러진겁니다.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잘못 눌러도 최근에 통화한 번호가 눌러지지 자기 마음대로 전남친 번호로 전화가 연결되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