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고민인게 있어서 글 써봅니다
30초 남자인데여
2살연상을 소개를 받았습니다 돌싱인건 알고있었고 애기는 있지만 키우지 않는다고 듣고 소개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잘 안맞을수도 있겠지
소개해준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나갔는데 나름 괜찮아서 한 3번 정도 본상태입니다
양쪽 다 호감은 있는거 같은데
돌싱과의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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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국이 싱겁구나
무슨뜻일까여?
어디가서 눈치없다는소리 자주 들을듯...
무시하세요.
익게엔 고민자들 놀려먹는 불랑품들이 넘칩니다
미리 안말한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라도....?
주위시선 같은거나 돌싱은 처음이라...
본인이 알고 만낫으니 괜찮아서 만난거 아닌가여?
이제와서 시선타령은 ..
이거 병신이네 ㅋㅋㅋㅋㅋ 남시선이 뭣이 중함?? 니 생각이 더 중요하지
만나지마라 걍
애를 왜 안데리고있지?
아직 그 부분애대해서는 깊게 안물어봤어요
그걸 물어봐야 아나
개차반인 여자래도 양육권 가져가는게 우리나라인데
없다?
지가 싫다고 하면 그 여잔 걍 연애까지인 여자인거지
배우자가 아님
뺏긴거면 걍 병신년
뭐가됐던 좋을게 없는 상황임
높은 확률로....바람...
100% 바람나서 이혼한거고 개차반이라 남편이 양육 주장하고 여자는 그냥 남편한데 준겁니다. 거르세요
애 안키우는 이혼녀는 일단 걸러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가 국룰임
ㅋㅋ
글쓴이가 돈이나 유부남이라면 인정
돈은 그냥 평범하고 당연히 미혼이죠...
애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엄마가 키워요. 근데 그걸 안할 정도면 그 이유는 알아야 할 듯요.
이혼의 귀책이 여자한테 있을 가능성 100%
엄마가 바람을 피웠어도
우울증이나 심각한 정신병 아니라면
웬만하면 엄마가 데리고 갑니다.
아이가 아빠랑 살고 싶다고
말을 해야지 아빠랑 갈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 힘드니 명목상 부모님이 대신 키워주고 있지만 결혼하면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크죠
4살 아들 키우고 있지만 힘들고 화날때가 많아도 내자식이니까 참고 잘키우려고 하는데 내자식이 아니면 전 절대 못키울듯
물론 다 극복할정도로여자를 사랑하면 가능하겠지만 절대 쉽지 않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결혼해서 본인으로 호적올려 이혼하면 양육비 줘야함ㅎㅎ
아무리 지금은 엄마가 벌어서 낸다지만 남의 자식 양육비에 양육도 떠맡을지 모르고
양육비는 안키우는 사람이 꼭 줘야됩니다
안주고버티는사람도 무지많던데요
안주니까 문제가 되는거
안주고 버티면 운전면허 취소에 재산도 압류됩니다
다음 물주
본인선택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압도적으로 약자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30대 남자의경우 국제결혼 아니면 우리나라 여자는 못만난다고 봐야합니다. 눈이 오질라게 높아요.
따라서 한국여자와 결혼하실거면 돌싱여자면 괜찮습니다
뭔소리임? 그럼 초혼 한국여자들은 누구랑 결혼함??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재산분할이 바껴서 돈 많은 쪽이 약자에요
여자는 먹고살만하면 굳이 결혼 안하려 하고
남자는 돈 생기면 결혼하려고 하니
금전적으로 억울한 케이스는 상대적으로 남자에게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에휴..일베만 보고 크면 이렇게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살게 됩니다.
난 이런 병신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신다면 그런 사이트 멀리하세요.
아니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조차 남에게 휘둘리는 인생이라는 건 얼마나 한심한건지 참..
어디서 뭘 듣고 배워온건지...
이런 애들이 이런 사상으로 활개하니 나라꼴도 이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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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애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엄마가 키워요. 근데 그걸 안할 정도면 그 이유는 알아야 할 듯요.
[* 익명18 *] / 그걸 물어봐야 아나 개차반인 여자래도 양육권 가져가는게 우리나라인데 없다? 지가 싫다고 하면 그 여잔 ...
[* 익명53 *] / 이혼 귀책사유가 여자에게 있을 겁니다.. 높은 확률로....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