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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오늘 퇴사통보했습니다ㅡㅡ66

  • [* 익명 *]
  • 등록일 2025-03-20 18:51
  • 조회수 20752

82년생 자녀둘에 아직 한창인데

연이은 희망퇴직에도 버티고

작년10월 육아휴직 시작했는데

2월에 지역 구조조정으로 돌아갈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작년부터 알아보던게 개인택시였는데 양수교육 두번이나 떨어졌다가 이번에 붙어서 5월교육이네요

희망퇴직 위로금이 3월까지라 와이프와 상의하고

바로 퇴직신청했습니다

이틀만에 많은일들이 벌어져 당황스럽고

겁도 많이나는게 사실입니다

지방 중소도시라 면허값과 차값 부대비용해서

1억9천 예상하는데 집대출1억남았고

퇴직금 위로금이 1억6천정도라 경제적으로

불안하기도하고 온갖 잡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80년대생분들 진짜 힘든시기가 왔는데

모두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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