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노후에 집 한 채 밖에 없는 거지일 뿐이죠
빚 갚는다고
자식 키운다고
아둥바둥
평생을 허리띠 졸라 매고 살다가
은퇴하면 집만 남음
그래도 똘똘한 집 한 채 있다고
자위하겠지만
쓸 돈이 없음
이런 사람들 특징이
서울집이라도 팔고
지방에 내려가면
그나마 여유있게 생활 가능한데
못 떠남
평생 궁핍한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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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도 있으신가요
어짜피 국가는 개인이 그렇게 부유한것도 가난한것도 원치 않음 계속 뭔가를 꾸준하게 할 꺼리가 필요한거죠.
나이들면 그 집팔고 서울외곽 싼 집 사고 차익으로 생활비및 투자하죠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면 정신건강에는 좋다생각합니다
뭐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거면 인정입니다
그냥 자식에게 쓰기보다 내 자신 그리고 배우자랑 더 행복할려고 딩크족도 많아지고 있는게
시대가 변했다고 봄
어차피 자식한테 헌식해봤자효도? 그런거 없음자기 살기 바쁨이걸 알기에 예전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행복 가치관이 다르다고 볼 수 있죠내가 [지금] 행복해야지죽을때 자산 커서 물려줄 수 있는게 과연 ?
이건 사람 가치관에 달려있음그래서 이래야지 1번 같은 리플은 ㅄ같다고 봄..(*심지어 주택이 없는 사람 비하 하듯)가치관이 다른건데집이 꼭 왜 있어야하지?? 생각을 바꿔보세요
그거 가지려고 다 포기한 삶이 재미있던가요ㅎㅎ
네, 이상 서울에 집 없으신분의 말씀이였습니다.
핵심지고 지랄이고 뭐나 하나 있기나 함...
아마 비핵지는 물려 받는사람이 더 많을꺼고 개발은 어찌되던 더 될꺼고.
마포 1억일때 구매함 사람들 대다순 아직도 들고있는게 현실임
금관구도 20평대가 7억이상인데
노도강금관구라니까 만만해비는듯
빌라전세거주중?
핵심지고 지랄이고 개발은 언제 어디가 될지 모름
돈이 없으니 이거 저거 팔아서 핵심지 산다 하는데 돈이 있으면 이거저거 안팔고 핵심지사요 ㅉㅉ
인생 살다 보니까 인구 한 1프로 정돈 말곤 부모의 부 정도가 내가 스트레스 안 받고 유지할 수 있는 부의 정돕니다.
그게 인생임
그거조차 못하면 잉여인간이고
서울서 일하고 서울서 자식들 학교보내야 하는데..
큰병원도 서울에 있고, 돈없다고 시골에 어떻게 살것이며 노후에는 지인하나 없이 지방가서 어떻게 살아요?
저러고서 서울 대학 보낼 돈 없으니 걍 지방대나 가라 할듯
엥? 대학학비도 지방이 더 싼가요?
국립/시립/사립 차이가 좀 나지 학교별론 큰차이 안날 것 같은데요
뭔 소리야
그리심하게 뼈를 때리시면
가슴이 아픈 사람들 많을텐데 ㅠㅠ
주택 연금 모르시나봐요???
안타깝군요. 자유경쟁 시장에 살면서...
빚 안내고는 괜찮겠죠.
그정도라면
능력자 아닐까요
다행히 두개 사두고 지방에 전세로 살고 있어요. 나이 더 들면 서울에서 살아야죠
당연히 못떠남
더 오를수도 있단 말이에요
거지라고 굶어도 필요
수익실현안하고 그렇게 유지만 하실거면...
차라리 월세살고 미장에 그돈 넣는게 노후에
수익은 훨씬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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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네, 이상 서울에 집 없으신분의 말씀이였습니다.
[* 익명3 *] / 그게 인생임 그거조차 못하면 잉여인간이고 서울서 일하고 서울서 자식들 학교보내야 하는데.. 큰병원도 ...
[* 익명62 *] / 아니죠 생각을 바꿔야죠 결국 이렇게 희생하고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 그렇게 행복해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