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따먹을 수 없는 금단의 열매이거늘
괜히 친하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그냥 말 섞지 않고 지냈어야 되는데 후회되네요.
유부녀인데도 친해지다 보니 저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고
잘해주고 뭔가를 바라게 되고 해선 안되는 생각도 하게되고
일상은 엉망이 되어버렸고 남녀 사이란 참 묘하네요.
하지 않아야 되는걸 알면서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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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
유부녀 따먹어야 제맛인데.
유리멘탈이네요 ㅋㅋ
그냥 다른 사람 찾으세요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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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부는 결혼할 능력과 매력이 있어서 그런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님안좋아 할거니 걱정마세요
짝ㅣ
따먹으려고 접근한겨? 에라이 쓰레기야
저도 첨에 그렇게 읽었는데 "따먹을 수 없는 금단의 열매"라고 적어놨어요. 그거 먹는거 아니에요
혼자 망상하고 함들다하고
못 먹는 감이 좋을때가 있죠
못먹었으면 어지간히도 너가 싫었나보네
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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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
유부녀 따먹어야 제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