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익명게시판이 없어서 고민포럼에 글 남깁니다.ㅠㅠ 고민은 아니고요.양해해주세요. 아버지(장남),작은아버지 1분,고모들 4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990년 이맘때쯤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논 200평은 할머니 명의로.. 밭 100평,과수원 1000평은 작은아버지,고모들 4명 공동 명의로 .. 시골 할아버지댁은 아버지 명의로... 교통정리가 됐습니다. 이때 할머니댁은 작은아버지,고모들 포기각서 받았습니 다. 아버지 명의로된 시골집은 계속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그동안 매년 장남인 아버지가 할머니 생신 챙겨드렸고 시골집은 보일러 기름,개보수 유지비 등 아버지 돈으로 100% 부담하셨습니다. 올해. 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작은아버지네,고모들... 기분 좀 내라고 시골집 처분해서 1/n하자고 협박을 하시 시네요.할머니 장례때도 아버지 멱살 잡으면서 시골집 1/n하자고 협박하고 심지어 아버지 싸대기까지 맞았습니 다 다.1990년..이때..시골집..작은아버지,고모들..포기각서 썼는데 이때 다들 어렸다고 무효각이라고 인정 못한다고 어려서 잘 몰랐다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근데 웃긴게 작은 아버지,고모들...이때 30대 초반이었 습니다.ㅎㅎ
아버지가 시골집.. 거두절미하고 한줄요약하면 그동안 들어갔던 유지비 용,증여세내고 들어받아.아줄께 하니까 아무도 안들어왔습니다.이도 싫대요..그냥 기분 좀 내라고만 우기는 상황이고요. 할머니 명의로된 논 200평..이미 팔아서 작은 아버지네,고모들 1/n한 상태고 밭 100평,과수원1000평은도 팔아서 이미 작은아버지네, 고모들 1/n 했습다. 논,밭,과수원들 판 돈...중에 아버지 몫도 없습니다. 싸움 나는거 보면서 작은아버지네,고모들...미친것들..욕 나오더라고요. 에효..참. 작은아버지네,고모들. 고소한다고 하는데...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제3자라서 관망하는 상황입니다. |
[* 익명3 *] / 관망? 아버지가 어린 동생들한테 멱살까지 잡혔는데? 남일처럼 말하는게..ㅠ.ㅠ 글쓴분의 아... 32 1
[* 작성자 *] / 아들인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나요? 내 명의로 된 재산도 아니고 부모님 재산이고.. 19 3
[* 익명8 *] / 아들이 할일은 같은편이되어주는것 멀리봐서는 친척들에게 니생각엔 이런건 아닌것같다는 생각과설득... ... 41 1
[* 익명9 *] / 아버지가 연관되고 싸대기까지 맞았다는데 제3자라며 관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0
[* 익명20 *] / 아니에요. 가만히 있지 마시고 같이 욕하고 그거 나중에 물려달라고 내가 나중에 그거 받을거라고 그... 14 0
[* 익명26 *] / 쿨하게 좀 배풀어라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