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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첫직장입니다.. 다른곳과 비교하다가 대표님 마임드랑 자부심 회사 성장성 (거의 국내독점 ) 보고 들어왔습니다... 다른곳보다 연봉이 낮아도 (3300 식대포함..) 배울거 많다고 사수분 능력이 좋다고.. 본인 커리에 좋을거란 말에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대표님과 다르게 부서분위기가 영 아닙니다.. 부서장 50대후반 부장님 40대중반 30대 대리님((이직한지5일차) 바로 저...입니다... 3일째 병풍입니다 ㅠㅠㅠㅠ .... 업무 설명도 없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시고.. 알아서해라 식입니다..... 사수분 도면 하나 주시고 이거이거 인터넷을 뒤지던 알아서 찾아서 채워나.... 던저주시고 가시고... 대리님께 물어보면 저도 이쪽은 모르겠다고 ㅜㅜ 본인도 저처럼 아직 자세하게 들은게 없다고 하네요.. 겨우겨우 업체 전화해서 하다가.. 도저히 몰라서 부장님께 물어보니 모르겠는데요??? 이러시고..휴.. 점심도 두분만 드시고 가시고 저랑 대리님 알아서 먹으라하고 ...힘드네유.. 이틀째 창고정리 폐기물만 버리고 있습니다 ㅠㅠㅜㅜ... 부장님은 말끝마다 욕이네요... 저한테 하는건 아닙니다... 날마다 고민인데 지금이라도 나가냐하나.. 이력서 한줄니라도 채울려고 1년 버터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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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