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한번 현타오니 막나가게 되네요..67
- [* 익명 *]
- 등록일 2024-11-06 11:59
- 조회수 1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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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회사가 날 배려안하는데 내가 왜 베려하냐고요? 회사는 님한테 월급을 주니까 배려 안해도 되죠. 님은 돈 받으니까 배려를 해야하는거고요. 그게 싫으면 회사 나가세요. 왜 회사는 안나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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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육휴 후 복직하면서 복직할 때 근무 시간이 바뀐건지 그동안 담당 업무랑 팀 업무가 바뀐건지 관리자가 바뀌면서 뭔가 달라진건지
저세한 상황은 없이 좀... 그래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게 육휴 보복인가? 하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지금 글쓴이도 분노하는건 바뀐 관리자가 동의없이 근무시간을 바꾼게 문제라는데 공무원 사회에서 육휴 한다고 대체 누가 분노하나요. 다 대체 인원 충당하게 되어있는데...
어떤 일을 하는 공무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립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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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3 *]
이 글이 맞음
연차 15년동안 안쓴게 어떻게 회사를 배려준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동료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건 글쓴이님 같은데 직원들은 무슨 잘못으로 업무 백업해줘야 하는건지... 나도 아이가 있지만 솔직히 직장 자리 안빠지고 돈도 나오면서 1년 빼줬으면 어느정도 감당하고 들어와야죠 아니 휴가를 이틀만 붙여 써도 옆직원들한테 눈치보이는게 팩트인데 1년 빠지고 들어와서 내꺼 내놔 하면 그대로 줘야 하나요
뭐 중간에 빠지고 글로 적지못한 부분이 있다 치고 글쓴이님이 다 맞다고 칩시다
갑자기 3시간 근무하고 조퇴...? 그냥 말없이 그만두는게 나은거 아닌가 이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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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6 *]
이렇게 생각하니깐 출산율이 박살나죠.
법적으로 육아휴직은 차별이나 불이익 없이써야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진국은 2년씩 갔다옵니다 육아휴직.
TO에 공석이 발생하면 회사가 어떻게 그 공백을 매꿀지 고민해야지 회사는 아무 고민을 안하고
주변동료가 "동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직원들이 무슨 잘못으로 업무 백업을 해줘야하냐."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육아휴직자에 대한 따돌림이죠.
사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노예 근성이죠. 회사가 고민해주고 회사에 따져야할껄 근로자들끼리 치고 박고 탓하고 시스템 부재를 개인에게 독박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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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중립박아야됨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