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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길 느긋하게 긴장감 없는 사람은 무슨일을 해야할까요15

  • [* 익명 *]
  • 등록일 2024-11-04 18:13
  • 조회수 445

타고나기를 좀 느-긋하고 긴장감없고 

강박, 꼼꼼, 깐깐과는 거리가 멀고 

약간 방만(?)하다고 해야하나? 

 

선천적 기질이 이래서..

 

일 못하는 사람이에요 

 

쟨 사람은 좋은데 일은 참 못해 ...ㅉㅉ   <--제가 이런애입니다

 

아진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에요 

 

일잘러들보면 성실 자기절제는 기본에다가 

기본적으로 성격이 좀 까다롭고 깐깐한 그런게 있는분들이 

일을 잘하더라고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이런기질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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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종교단체 봉사단체 시민단체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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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해야죠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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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몇살이세요? 

저도 여자고,그런 삶으로 27세까지 살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구박 많이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집에서야 당연히 귀하고 귀여운 막내딸이니 용돈에 엄카에 부족함없이 막 쓰고 살았는데요. 

제가 혼나고 구르면서 돈 벌어보니까 돈 귀한줄 알겠더라고요.

님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성격을 선호할 일자리는..한국에 없습니다. 진짜예요.

일단 가서 부딪치며 일 하시고 혼나고 깨지고 일하다 울고 하셔요. 그럼 그런 느긋함,꼼꼼치 못한 성격 싹 고쳐집니다. 

이상..제 경험담.. 

화이팅하시길..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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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진짜 빡세게 구르면 고칠 수 있는성격일까요?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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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에 못고치는건 없던데요. 

저도 겁나 여유롭고 겁나느긋하고 이래도흥 저리도흥이었는데 여기서깨지고 저기서깨지고 하니까 고쳐지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이젠 제가 사람이 바껴서 제가 혼냅니다 ㅋㅋㅋ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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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을 하긴 그렇지만 자존심과 자존감을 내리면 다 일하게 됩니다 

돈이 급하고 하면 다 일하게 되어있음 

님은 성격에 아직 남아 있는게 있으니깐 그렇게 말하는거죠 

삶이 쪼달리고 곳 박살날것같다 느끼면 그냥  뭐라도 하게 되어있음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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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집안이 좋아서일거에요

어찌보면 팍팍하진 않으니 좋은거죠

바꾸고 싶으면 대출받아 빚독촉 받아보면 바뀌죠 ㅎㅎ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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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다는게 사치인걸알면 몸이 박살나면서라도 일하게 되죠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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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긴장감 없는게 아니라, 게으르고 책임감 없는거죠. 간단한 알바면 모를까 제대로 된 직업은 그런 식으로 일하면 안돼요 ㅎㅎ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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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진 않을겁니다...

 

솔직히 저런분들이 졸라 열심히하는데 일의 진행이 안되는 속칭

 

일머리 없는 사람...

 

이런 부류들은 보통 지능이 낮아서 집중력이 낮은.....

 

팩트폭력같지만..저도 여기해당되서 잘압니다..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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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7 *]
군대는 다녀오셨나요?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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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따세요.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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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없어서 그럼.

 

이런분들 특징이 일할때 딴짓함...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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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전혀 안하는데 ㅜ ㅜ

2024-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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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건물관리인
2024-1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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